“어느 날부터 글씨가 겹쳐 보이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이 같은 시야 변화를 느끼며 병원을 찾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라도 원인은 제각각이다. 시력 저하를 단순히 ‘노화’로 치부하거나 곧바로 수술 여부를 고민하기보다, 먼저 현재 눈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은 매우 섬세한 기관이다. 같은 흐릿함이나 초점 문제라도 원인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진다. 실제로 노안은 수정체 탄력 저하로 초점 조절이 어려워지는 현상으로,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빛 번짐, 색감 변화가 나타난다. 여기에 망막 질환까지 더해지면 단순한 렌즈 교정이나 수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정확한 치료 방향을 설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시력 검사, 안압 검사, 망막 및 각막 상태 확인 등 기본 검진과 함께 생활 습관까지 함께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마트폰 사용 거리, 컴퓨터 작업 환경, 조명 조건 등 일상적인 요소 역시 시력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단계적 평가’다.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현재 눈 상태를 이해하고, 가능한 치료와 관리 방법을 환자가 직접 인지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첫눈애안과 윤삼영 원장은 “진단과 치료 계획은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이해한 뒤 결정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술은 다양한 치료 옵션 중 하나일 뿐이다.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해결책이 아니며 개인의 눈 상태와 생활 환경에 따라 선택되어야 한다. 오히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생활 관리, 정기 검진, 적절한 조명 유지, 전자기기 사용 습관 조절이 장기적인 시력 유지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첫눈애안과가 추구하는 사항은 결국 눈 건강 관리의 핵심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그런 상태가 되었는가’를 이해하는 데 있다. 원인을 정확히 짚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진료가 쌓일 때, 비로소 장기적인 시력 관리의 방향도 분명해진다.수술 원인 시력 상태 수술 여부 시력 검사
2026.03.19. 17:30
아침에 일어날 때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증상은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는 일이다. 부종이 발생하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큰 병이 아닌가 불안해 하는데 일시적으로 붓는 현상은 생리적인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하지혈전이나 심부전증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인한 부종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이 붓는 현상인 부종은 신체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질병으로 인해서 부종이 생기기도 하지만 특별한 병적 원인이 없이도 손발이 부을 수 있기 때문에 부종이 나타날 때는 병적인 부종인지 생리적인 부종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A 근교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60세 초반의 남성 전 모 씨는 두 달 전부터 다리가 부어오는 것을 느꼈다. 평소에 고혈압을 앓아왔기 때문에 전 씨는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에 매우 민감한 편이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저녁때는 양쪽 무릎 아래가 매우 부어올라서 신발을 제대로 신기가 어려웠다. 온종일 서서 일을 해야 하는 전 씨는 저녁때만 되면 다리가 부어서 몹시 불편했고 주위에서 콩팥에 이상이 생기면 몸이 붓는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아왔다. 전 씨는 지난 10년간 고혈압을 앓았는데 혈압약은 5년 동안 복용해왔다. 전 씨의 혈압은 그동안 잘 조절되지 않아서 3개월 전에 고혈압약을 바꿨다. 검진상 하지부종 이외에는 특별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고 최근에 실시한 혈액검사도 특이사항이 없었다. 전 씨는 고혈압약으로 칼슘 길항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이 약의 부작용으로 다리가 붓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혈압약을 다른 종류의 약으로 바꾼 다음 전 씨의 하지 부종은 사라졌다. 부종(浮腫)은 체내 조직이나 장기에 지나친 수분이 축적되는 증상이다. 부종은 신체 어느 곳에도 생길 수 있지만 흔한 부위로는 하지(下肢)나 손, 복부(복수), 허파(폐부종) 등이다. 부종이 심하면 사타구니나 엉덩이 부위, 남성의 고환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생리적으로 우리 몸의 수분은 아래쪽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서서 일을 하게 되면 발목이나 발등이 부을 수 있고 이는 정상이다. 이처럼 생리적으로 부종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임신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다. 임산부는 인체 내 과량의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이나 발, 얼굴 등이 붓게 되고 이는 임신 말기가 되면서 더욱 심해진다. 하지만 하지가 심하게 붓고 혈압이 높아지면 임신중독증과 구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여성은 월경전증상(Premenstrual syndrome)으로 손발이 붓는 부종이 생기기 쉽다. 이는 월경 주기에 따라 생기는 증상으로 여성에서 흔하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다른 부종은 약물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흔히 복용하는 혈압약(노바스크)은 하지부종을 유발할 수 있고, 당뇨약으로 많이 쓰는 아반디아와 같은 약도 부종을 유발한다. 또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관절 소염제 등도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약물에 의한 부종은 약을 끊으면 후유증 없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병적으로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하거나 항공기 기내에서 오랫동안 앉아있을 때 다리가 조금 붓는 것은 생리적인 부종으로 정상이다. 생리적인 부종은 다리를 높이거나 누워서 잠을 자고 나면 부기가 빠지지만 병적인 부종은 부기가 잘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병적인 부종은 어느 부위에 부기가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병적인 부종의 원인 역시 다양한데 만성 심부전증(심장이 제대로 혈액을 뿜어내지 못하는 경우)의 경우에 혈액이 하지로 몰리면서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하지혈전의 경우에도 하지정맥에 혈전이 생기면서 하지부종이 생기는데 한쪽 다리에만 부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관인데 만성 신부전증이 발생하면 이런 노폐물이 인체에 축적되면서 눈 주위나 손발의 부종을 가져올 수 있다. 또 간경화증이 심해지면 간 자체가 굳어지면서 혈액순환을 막아서 복수가 차고 부종이 생길 수 있다. 폐부종은 심장의 이상으로 인해서 폐에 물이 차는 것인데 짧은 시간에 폐에 물이 차는 경우에는 하지의 부종 없이 호흡곤란, 가슴 통증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이때는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 폐부종의 경우 호흡곤란이 있고 침대에 바로 누워 있을 때 숨이 차거나 걸을 때 특히 숨이 찬 증상을 호소한다. 복부에 물이 차는 것(복수)은 간경화증이나 콩팥의 이상, 만성 심부전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데 복수 자체가 위험한 경우보다는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부종은 약의 부작용이나 하지정맥 순환장애(흔히 하지정맥 밸브의 이상으로 생길 수 있고 드물지만 하지정맥의 피가 응고되어서 정맥혈의 순환장애가 될 수도 있다), 임신 때 염분과 수분이 체내에 축적되어서 다리가 부을 수 있고 복수와 마찬가지로 간, 신장, 심장의 이상으로도 다리가 부을 수 있다. 하지부종의 경우 다리가 무겁고 걸음걸이가 힘들 수 있다. 관절염이 있어도 해당 관절이 붓게 되는데 퇴행성 관절은 손마디가 붓고 무릎에 물이 찰 수 있다. 류머티스성 관절은 퇴행성 관절과는 달리 여러 관절이 함께 붓고 통풍으로 인한 관절염은 특정 관절이 심하게 붓고 관절에서 열이 나고 심한 염증 반응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부종의 치료는 그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심장이나 신장, 간경화증으로 인한 부종은 이뇨제를 사용하게 된다. 음식은 일반적으로 저염식을 섭취하고 하지부종이 심해서 보행이 불편하면 압력스타킹을 신도록 한다. 하지에 혈전이 발생해서 다리가 붓는 경우는 혈액응고제를 3개월 이상 복용하면 부기가 빠진다. 흔히 복용되는 혈압약이나 당뇨약도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몸이 붓는 현상이 생길 때는 부종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영직 원장 / 이영직 내과건강 칼럼 부종 원인 검진상 하지부종 약도 부종 하지 부종
2026.03.17. 19:06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필자의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날이 추워지는 이맘때가 되면 시린 이 때문에 치과를 찾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다. 그런데 이가 시린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치아의 과민성 치아의 법랑질이 얇아지거나 마모되면서 치아 내부의 상아질이 노출되면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상아질에는 신경이 연결된 미세한 관들이 있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이나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도 법랑질을 얇게 만들 수 있으므로, 평소에 치아가 시린 증상을 자주 겪는다면 이런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잇몸 퇴축 나이가 들어 잇몸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치아 뿌리 부분이 노출되면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치아의 윗부분인 치관과 잇몸 아래쪽 치근의 경계에는 법랑질이나 백악질로 덮이지 않은 노출된 상아질이 있다. 개인에 따라 노출된 부분의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곳에는 외부로부터 안쪽 신경까지 이어진 미세한 관이 있어, 처음 바깥으로 노출이 되면 찬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 등 외부 자극이 신경에 전달되기 쉽다. 칫솔질을 세게 하는 경우, 법랑질에 비해 마모에 약한 이곳이 닳아 없어지는 것도 흔하다. ▶교합의 문제나 수면 중 이갈이 등의 나쁜 습관 정상적인 교합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법랑질의 구조 때문에 교합의 문제가 있다면 법랑질과 잇몸의 경계 부분은 쉽게 깨져 나가기도 한다. 교합 문제란 정상적인 기능 중에 닿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 닿는 현상이다. 음식을 씹을 때, 혹은 무의식중에 이를 꽉 무는 습관, 밤에 자는 동안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원인을 찾아내어 그로 인한 손상을 줄여야 한다. ▶치아우식증(충치) 충치가 발생하면 세균이 만들어낸 산에 치아가 부식되어 그 구조가 허물어지면서 내부 신경에 가까워지고, 차거나 단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치아 균열 치아 표면에 균열이 생기면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외부 자극이 균열을 통해 신경에 쉽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치아 미백 시술 후유증 치아 미백 시술 후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시술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치아 표면에서 신경에 이르는 관에 쌓였던 침착물을 제거함으로써 외부자극이 쉽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일시적이며 심한 경우 불소 농도가 높은 치약을 사용하거나 치과에서 관을 막는 시술을 받으면 빨리 회복될 수 있다. ▶산성 음식 섭취 산성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탄산수 등 치아 부식을 야기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치아 법랑질이 부식되어 이가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이가 시린 동일한 증상도 원인은 다양하다. 따라서 이가 시린 증상이 지속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치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문의:(714)522-2875 최준호 원장 / 최준호 치과건강 칼럼 원인 치아 법랑질 치아 부식 치아 균열
2025.02.11. 19:22
지난 시간까지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하는 서혜부 탈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서혜부 탈장이 가장 흔하게 생긴 탈장이긴 하지만 서혜부 탈장 외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탈장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반흔탈장입니다. 반흔탈장은 수술 시 절개했던 부분에 생기는 탈장입니다. 개복수술 이후에 더 흔히 생기긴 하지만 복강경 수술 이후에도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가장 흔히 하는 수술 중 복강경 담낭 절제술이 있습니다. 수술 후 배꼽 주변 절개부위에 반흔탈장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흔탈장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수술 후 꿰맨 근막이 잘 아물지 않고 벌어져서 그 틈 사이로 내장기관이 빠져나오면 반흔탈장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꿰맨 근막이 잘 아물지 않을까요? 절개부위에 염증이 생길 때 꿰맨 부분이 잘 아물지 못합니다. 그 외, 수술 후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변비 때문에 배에 힘을 새게 주거나 하면서 복부 압력이 올라가는 행동을 하면 꿰맨 부분이 벌어지면서 반흔탈장이 생깁니다. 복부 비만의 경우도 같은 원리로 복부압력이 높아지면서 꿰맨 부분이 벌어지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흡연을 하시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꿰맨 부분이 잘 아물지 못하고 벌어지게 되면서 반흔탈장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한가지 주목할 점은 피부를 꿰맨 부분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보다 깊이 있는 근막을 꿰맨 것이 벌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장기관이 눈에 보이도록 밖으로 돌출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아래로 볼록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소장이나 대장이 돌출할 때에는 꼬르륵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어떤 환자분들은 살이 쪄서 배가 나와서 그런 줄로 착각하고 본의 아니게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셨다고 후회하시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탈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치료방법도 더 복잡해 지고, 치료 후 재발률도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 다른 탈장도 마찬가지이지만 반흔탈장의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반흔탈장 치료 수술은 다른 탈장 수술과는 달리 많은 경험과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최상의 수술 결과를 위해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방법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 병력, 습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보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흔탈장에서는 첫 탈장 수술이 가장 중요한 수술입니다. 첫 수술이 잘 되어서 재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이렇게 첫 수술을 강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탈장 수술과 달리 반흔탈장은 재발률이 높습니다. 반복된 수술과 재발로 탈장은 자꾸 더 커지고 복벽은 더 망가지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한 환자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두 달 전 한 환자분께서 탈장 수술 관련 상담을 원하셔서 내원하셨습니다. 이분은 12년 전 대장 게실염으로 개복수술을 하신 후 반흔탈장이 생기셨고, 방치해 두시다가 탈장이 꽤 커진 상태에서 첫 탈장 수술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첫 수술 후 4개월 만에 재발하였고, 그 후 반복적인 재발로 탈장 수술을 3번 더 하신 후 로봇 탈장 수술을 원하셔서 우리 병원으로 오신 상황이었습니다. 여러 외과 의사들을 거쳐 오면서 복벽 재건술도 받아보셨고 성형외과 의사에게서 수술을 받아보기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차례 수술을 받는 중에 복벽을 이루고 있는 근육층들이 하나씩 망가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복벽 근육과 근막들이 너무 늘어져서 복부를 지탱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더는 수술을 할 수가 없고 수술을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첫 탈장 수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 수술 때에 사장 적합한 방법의 수술, 그리고 가장 적합한 환자의 상태 그리고 가장 적합한 수술 후 케어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재발률을 떨어뜨릴 수 있고, 앞에서 말씀드린 환자와 같은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반흔탈장 수술 방법들과 재발률을 낮추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213)674-7517 장지아 원장 / 장지아 일반 외과건강 칼럼 원인 수술 탈장 수술 수술 방법들 개복수술 이후
2023.10.24. 20:05
인생은 고해(苦海)다. '고통'이라고 하면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나, 전쟁, 기아 같은 심각한 것들을 주로 떠 올리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고통은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에 더 가깝다.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세계평화나 남북통일 같은 거창한 것 보다는 동료와의 언쟁이나 말실수 같은 사소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행복도 일확천금이나 대학 입학, 사업성공 보다는 '마음이 요란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가 불교에서 말하는 행복에 가깝다. 종교 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고를 피하고 낙을 누리자는 것'이 아닐까. 어떤 분은 종교의 목적을 행복에 국한 시켜서는 안 된다고 하시며, 세계평화나 깨달음 같은 좀 더 '폼 나는 것'(?) 이어야 한다고 항변한다. 부처님께서 일생동안 하신 팔만사천법문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고통, 다른 하나는 고통의 소멸. 필자가 출가한 이유도, 나름 게으름 피우지 않고 교무생활을 하는 것도 결국은 행복하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 행복 없이는 세계평화와 깨달음도 있을 수 없고, 참다운 행복은 세계평화와 깨달음까지를 포함한다. 육신의 병에는 원인이 있고, 원인이 있으면 해결법이 있듯이 마음의 병인 괴로움에도 원인이 있고 해결책이 존재할 것이다. 오늘은 낙을 버리고 고로 들어가는 원인 중 '고락의 근원을 알지 못함'에 대해 생각해 보자. 무식이 죄일까. 다소 불편할 수는 있겠으나, 굳이 죄라고까지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불가에서는 어떨까. 무식은 죄 맞다. 물론 '지식의 양이나 학력'을 의미하는 사회의 무식과 '분별주착에 의한 어리석음'을 뜻하는 불가의 무식은 차이가 있겠지만, 불가에서 무식(어리석음)은 죄가 맞다. 모르는 것이 왜 죄가 될까. 괴로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새로 사온 전자레인지안에, 뚜껑이 닫힌 박카스를 넣고 돌리는 바람에 병이 폭발하는 낭패를 본 적이 있다. 사용설명서를 숙지하지 않은 탓이다. 중학교 수학시험 시간에 공식이 기억 안 나서 3분이면 풀 문제를 모든 경우의 수를 일일이 대입해서 20분 만에 푼 적도 있다. 머리가 나쁘면(진리를 모르면) 육체적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인간사는 진리에 따라 움직인다. 진리를 모르고 인간의 시비이해를 판단하고 행동하면, 사용법을 모르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전자레인지는 깨지면 청소하고 다시 구입하면 그만이지만, 잘못된 판단과 행동은 영생을 그르칠 수 있다. 사회에서도 '몰랐다'는 것은 양형에 참고가 될 수는 있으나 불법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몰라서 했다 하더라도 과속으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고, 마약 유통으로 사회를 병들게 했다면 죄를 묻는 것이 상식이다. 부처님께서도 자연과 부모님, 이웃과 법률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것이 큰 배은(背恩)이라고 하셨다. 모르는 것(어리석음)은 죄라는 말이다. 부지런히 공부하자. 진리공부, 마음공부 말이다. [email protected] 양은철 / 교무·원불교 미주서부훈련원삶의 향기 원인 진리공부 마음공부 중학교 수학시험 종교 생활
2023.10.09. 11:37
요즘 미국의 사회질서가 어지러워지면서 법치가 무너지고 있는 듯해 심히 우려된다. 우범지역에서의 범죄 발생은 늘 있는 일이었지만 최근에는 강·절도, 폭행 사건 등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예측 불가의 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마음 놓고 거리에 나서기가 꺼려질 정도다.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구성원들은 정해진 규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이것이 공공의식이다. 자기만의 이기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정해진 규정을 어기는 위법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범죄다. 따라서 범죄자는 그에 상응한 징벌적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것이 공동체의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는 법치의 당위성이고 필요성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존을 위한 재화가 필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서는 바른 교육을 통해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바르게 행동함이 자신과 공동체의 안정과 번영을 가져오는 것임을 확고히 인식하는 것이 요구된다. 범죄 행위는 개인의 왜곡된 삶의 방식으로, 주변에까지 불행을 퍼뜨려 사회 퇴보를 가져오는 것이다. 따라서 범죄는 엄격히 막고 근절해야 할 사회악이다. 미국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개척,자유,평등,정의 등 최고의 가치를 기반으로 건국된 국가다. 그리고 이런 가치를 유지하면서 지구촌 최강의 리더국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급격한 시대변화와 함께 세계 도처에서 오는 난민과 밀입국자 등으로 인해 기존의 가치와 질서가 훼손되고 있다. 문제는 당장 교육을 통해 이들이 공공의식을 갖도록 변화시킬 수는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 강력히 대처하는 것이 사회질서와 안녕을 회복, 유지하는 길이 될 것이다. 윤천모 / 풀러턴독자마당 사회혼란 원인 범죄 행위 위법 행위 범법 행위
2023.09.26. 19:08
일반 외과에서 치료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탈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탈장에 대해 잘 모르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탈장이란 말에서 복부 장기가 배를 뚫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탈장과 탈항, 즉 항문이 빠지는 것을 헷갈리시기도 합니다. 복벽은 피부, 피하지방, 근막, 근육, 복막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에 틈이 생기면서 그 틈 사이로 내장기관이 돌출하는 것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복벽에 구멍이 생기고, 그 구멍으로 내장기관이 돌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돌출한 내장기관은 피부 아래에 있기 때문에 내장기관을 피부 밖으로 나와 눈에 보이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탈장의 증상은 무증상에서 심한 통증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장의 크기나 위치에 상관없이 어떤 분들은 전혀 통증이 없으시다고 하시는데, 어떤 분들은 통증이 심하시다고 하십니다. 통증 외에도, 탈장 부위가 볼록 튀어나오는 증상이 흔히 있습니다. 배에 힘을 주거나 장시간 서 있으면 볼록 튀어나온 부위가 더 커졌다가 밤사이에 자고 일어나면 작아지는 현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탈장에 어떤 내장기관이 끼어 있느냐에 따라 증세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장이나 대장이 끼어 있으면 장폐색증, 즉 장이 막히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복통, 구토 등의 증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끔 방광이 탈장에 끼이기도 합니다. 특히 서혜부 탈장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럴 때는 소변을 시원하게 보기 힘들다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수도 있습니다. 탈장의 종류는 위치에 따라 나누어지기도 하고, 원인에 따라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탈장의 종류에는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흔한 몇 가지들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 배꼽 부위에 생기는 제대 탈장, 수술부위에 생기는 반흔탈장 등이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도 세부 부위에 따라 간접형, 직접형, 대퇴부, 등으로 나뉩니다. 탈장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경우의 예로는 간접형 서혜부 탈장이 있습니다.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고 난 뒤 그 터널이 막혀야 하는데 완전히 막히지 않을 때 생기는 탈장입니다. 이런 선천적인 이유로 생긴 탈장은 갓난아기 때부터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으로 생기는 탈장 중, 제대 탈장 (또는 배꼽탈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도 꽤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탈장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복벽이 약해진 이유로 생기는 탈장도 있으며, 복부 압력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탈장도 있습니다. 복부비만증이 있으신 분들,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시는 분들, 전립선 비대증 있으신 분들, 변비 때문에 복부에 힘을 많이 주시는 분들, 이런 이유로 복부 압력이 올라가게 되면 탈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탈장 중 또 한가지로 반흔 탈장이 있습니다. 반흔 탈장은 복부 수술 후 꿰맨 근막이 잘 아물지 않아서 생기는 탈장입니다. 흡연, 당뇨, 복부비만 등의 질환을 가지신 분들이 반흔 탈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가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도 반흔 탈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탈장의 정의, 원인,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부터 탈장의 종류별로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213)674-7517 장지아 원장 / 장지아 일반 외과건강 칼럼 탈장 원인 탈장 부위 서혜부 탈장 제대 탈장
2023.03.28. 18:47
삶은 심적, 물적 장애물들을 치우며 얽힌 문제들을 풀어가는 여정이다. 이들 장애물이나 문제를 치우고 풀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알고 적용하기 위해 배움이 필요하다. 배움은 태교로부터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삶의 현장인 사회에서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렇게 얻은 지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며 더 나은 삶을 지향함으로써 모든 분야가 발전해 오늘의 고도 문명사회에 이르렀다. 그러나 저마다의 능력과 필요가 다르다. 자연히 타인과의 비교가 불가피하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이에 머무르거나 체념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는 노력이 자신과 공동체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하다. 한 공동체 내에서의 삶은 각자의 가치관이나 취향이 다르다 해도 큰 맥락에서 보면 보편적 필요나 욕구에 근거한다. 그러다 보니 모두가 원하는 재화는 공급이 부족하게 돼 경쟁이 유발된다. 한정된 재화를 남보다 먼저 확보하려는 욕구가 때로는 선의의 경쟁을 넘어 분란, 분쟁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경쟁과 갈등이 심해지면 더 많은 장애물을 치우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의 향상,진보가 개인과 사회, 국가를 그만큼 발전시키게 된다. 그러나 어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따르는 게 원리다. 선의의 동기에서 시작된 것이라 해도 이에 대한 역작용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삶과 인류사를 복잡다단하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요즘 세상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자연재해와 질병,전쟁,경제불안,도덕성 타락 등 정치·사회적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의 삶과 주변 환경을 점차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이제 공정한 법도 안에서 신뢰와 공공선을 통해 안정되고 평온한 사회가 되도록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이다. 윤천모·풀러턴독자 마당 분쟁 원인 분란 분쟁 고도 문명사회 공동체 발전
2022.10.16. 14:27
샌버나디노카운티 빅토빌 지역에서 한 집이 폭발해 집 안에 있던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29일 오전 2시 54분쯤 애들레인 코트와 래나다 애비뉴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려왔다. 이로 인해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비행 운송됐으며 집 전체는 폭발로 인해 전소됐다. 천연 가스 운영 회사인 사우스웨스트 가스는 사고 지점 및 주변 지역의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지만 가스 누출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재 폭발 원인을 수사 중이다. 디지털부원인 폭발 현재 폭발 가스 누출 사우스웨스트 가스
2022.06.29. 17:29
지난해 말에 발생해 1,000채가 넘는 주택이 전소되며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은 마샬화재의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볼더 카운티 쉐리프국은 화재 원인의 정확한 규명이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화재의 원인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볼더 카우티 쉐리프인 조 펠리는 “이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 상당히 심증이 가는 몇가지가 있지만, 현재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전문 증인 등 시간이 걸리는 몇가지 진행 상황들이 있다. 일단 결과가 나오면 마샬화재의 원인도 확실히 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 및 증인 인터뷰, 증거 수집, CCTV 및 사람들이 촬영한 비디오 판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증거들이 현재 실험실에서 분석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대형화재를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전무가 증인들도 조사를 하고 있다. 이제는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잠정적인 범죄 기소, 책임소재 추궁 등과 직접적인 연관이 되기 때문에 수사 결과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해서 천천히 주의 깊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펠리는 덧붙였다. 이하린 기자마샬화재 원인 마샬화재 원인 몇가지 진행 전문 증인
2022.02.18. 12:36
침 잘 놓는 한의사 최승용 원장 9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도 가능 한방에서 '명의'라 함은 침을 잘 놓는 한의사를 일컫는다. LA지역 3가길에 위치한 '나무한의원' 최승용 원장(사진)은 침 잘 놓기로 소문난 한방 명의다. 이 가운데 나무한의원은 지난 9월부터 메디컬과 메디케어 PPO HMO 등의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다. 최 원장은 "환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난달부터 대부분의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나무한의원은 문턱을 낮춰 더 많은 환자들을 맞이하고 차별화된 침 치료를 통해 미주 한인들의 통증을 해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무한의원에는 양방 병원이나 다른 한의원에서 완치가 되지 않아 침 잘 놓는 명의를 수소문 끝에 찾는 이들이 많다. 체질을 구분해 내과적 질환 통증과 신체적 외과 통증을 치료하는데 특히 근골격계 환자나 만성병 위장 질환 환자들이 주를 이룬다. 목과 허리 디스크 무릎 다리 어깨 통증 좌골신경통 오십견 위산 역류 등이 전문 진료 분야다. 최 원장은 "한방의 통증 치료는 단순히 통증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도모한다"며 "통증도 치료하지만 도대체 왜 그런 통증이 생겼는지 향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자연 치유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디스크 판정을 받은 환자는 그 부위에 눌림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을 침으로 자극해 통증을 줄여준다. 또한 허리가 아픈 환자는 요방형근 스트레칭 처방으로 통증을 해결하는 등 한방의 치료 범위와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오십견은 진행 상황에 따라 종류가 여러 가지다.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 낭염 염증'으로 어혈과 노폐물이 어깨 관절에 밀착돼 관절을 굳게 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때는 침술로 어깨 근육을 풀어 통증을 줄이다가 통증이 50~70% 정도 감소하면 가동 범위를 늘려주는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젊은층에서는 위장 장애 즉 속 치료를 위한 내원 환자들이 가장 많다. 최 원장은 스트레스성인지 만성 위장염인지 정밀히 진단한 뒤 침 치료와 음식 처방을 병행한다. 특히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 처방을 통해 한의원 내원 없이도 집에서 자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준다. 한편 최승용 원장은 삼촌들이 한의사인 집안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한의사로서의 꿈을 키웠다. 사우스 베일로 한의대에서 수학한 그는 클리닉 시절부터 침을 잘 놓기로 유명했다. 맨해튼 비치 지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8년 LA 한인타운에 나무한의원을 개원했다. ▶문의: (213) 948-7888 ▶주소 4220 W 3rd St #210 LA 통증 원인 통증 치료 나무한의원 최승용 치료 범위
2021.10.25. 19:37
“나약한 사람은 운을 믿지만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 랠프 왈도 에머슨·미국 시인한마디 원인
2021.10.2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