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 위해”

    한국계 미국인 베트남 전우구제법(Korean American VALOR Act)이란 이름의 H.R.366 미법안 통과에 따른 한.미 동맹 축하 파티가 지난 19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UAS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의 초청으로 월남전참전 워싱턴국가유공자회(회장 조창석)를 비롯, 미주 각지역 대표들과 미주총연 백돈현 총회장 및 9개 주 대표단 40명이 참석해 한미 관계를 돌아보고 지속적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 발전 지속적 발전 월남전참전 워싱턴국가유공자회 베트남 전우구제법

2024.01.24. 7:39

썸네일

“무더위에 기력 찾았습니다”

    월남전참전 워싱턴국가유공자회(회장 조창석)가 지난 10일,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메릴랜드 포토맥 소재 카더락 파크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을 맞아 기록적 폭염에 기력을 충전하고 친목을 다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창석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친목을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매년 여름 말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참전자회는 앞으로 있을 한인단체들의 8.15 광복절 행사를 비롯해 18일 윤석열 대통령 환영 행사에 참석 계획을 갖고 있다”며 향후 일정을 알렸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무더위 기력 삼계탕 나눔행사 월남전참전 워싱턴국가유공자회 광복절 행사

2023.08.11. 13:38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