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29명에 감사장…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전달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이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이하 남서부지회, 회장 김기태)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박동우 수석보좌관을 통해 지난 19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남서부지회 회원 29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 4월 애너하임의 브룩허스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베트남전 참전용사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김기태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10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바 있다. 남서부지회는 이날 아주관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MOU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회원이 한국, 베트남 방문을 포함한 관광 상품, 항공권을 살 때 특별 할인 등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남서부지회 가입 문의는 전화(562-607-5591)로 하면 된다.월남전참전자회 감사장 월남전참전자회 29명 남서부지회 회원 베트남전 참전용사
2025.07.2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