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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6·2030 월드컵 중계권 확보…지상파 이외 채널로는 처음

JTBC가 속한 중앙그룹이 2026년과 2030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다.     FIFA는 29일(한국시간) 중앙그룹과 월드컵 중계권 조인식을 했다.   이로써 중앙그룹은 2026년 월드컵과 100주년 대회인 2030년 월드컵을 중계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2027년 여자 월드컵은 물론, 내년과 2027년에 이어지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중계 권리도 포함됐다.   지상파 이외의 채널에서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FIFA의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인에게 역대 가장 접근성이 좋은, 그리고 최고의 월드컵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년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본선 진출팀이 48개 나라로 늘어난다. 홍지용 기자월드컵 중계권 월드컵 중계권 북중미 월드컵 여자 월드컵

2024.10.29. 19:51

애틀랜타에서 월드컵 생중계 보는 방법

지난 20일 개막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애틀랜타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록 미국에서 한국어 해설과 함께 실시간 경기를 보기는 힘들지만 한국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먼저 월드컵 중계권을 가진 폭스(FOX)는 월드컵 모든 경기를 중계한다. 경기는 폭스 채널, 폭스스포츠1(FS1), 폭스 스포츠 앱에서 볼 수 있다. 폭스 스포츠 앱은 스마트폰 외에도 스마트 텔레비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특정 콘텐츠는 유료다.     NBCUniversal 산하에 있는 스페인어 방송인 텔레문도(Telemundo)와유니베르소(Universo)도 월드컵 경기를 중계한다. 또 다른 자회사인 피콕(Peacock)은 월드컵 전 경기를 스페인어로 스트리밍한다.     아울러 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 라이브 TV, 유튜브 TV, 투비(Tubi)에서도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다.     더 큰 화면에서 다른 한인들과 함께 경기를 보고 싶다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공동 응원전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단 대한민국이 속한 H조 세 경기에 대한 응원전이 계획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식 응원 열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근처 바에 가는 방법도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둘루스에 '굿 워드 브루잉'(Good Ward Brewing)'은 축구 팬들이 많이 찾는 바로 알려져 월드컵 팬들과 함께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한국전 첫 경기는 우루과이와 하며, 동부시간으로 오는 24일 오전 8시에 예정되어 있다. 다음 경기는 가나전으로 28일 오전 8시에, 마지막 예선전은 12월 2일 포르투갈과 오전 10시에 한다.     공동 응원전 주소=5900 Brook Hollow Parkway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월드컵 월드컵 생중계 월드컵 경기 월드컵 중계권

2022.11.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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