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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웨스트나일 환자 발생…보건 당국 50세 이상 주의 당부

오렌지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OC보건국은 최근 한 남성이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환자의 현재 상태, 거주지에 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50세 이상, 기저 질환 보유자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이행할 확률이 높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튜 잰 보건국 부국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엔데믹(풍토병)으로 간주되며, 매년 여름과 가을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해충, 주로 모기에 의해 감염된다. 감염 시 증상은 열과 두통, 구토 등을 포함한 플루 증세와 유사하다.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 1% 미만의 환자에서 뇌염 또는 수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웨스트나일 환자 웨스트나일 환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가을 감염자

2022.08.15. 9:59

OC 올해 첫 웨스트나일 환자 발생

    오렌지 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테스트 결과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이 남성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또 언제 양성 테스트 결과가 나타났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카운티 내에서 모두 3건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나 이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여겨진다. 여름 수개월과 가을 초엽에 매년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고의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한다. 디지털본부 뉴스랩웨스트나일 환자 웨스트나일 환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오렌지 카운티

2022.08.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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