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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웨스트필드 쇼핑몰에서 총격으로 남성 1명 사망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웨스트필드 발렌시아 타운 센터 쇼핑몰에서 11일 밤 10시 45분경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밤 샌타클라리타 지서로 무단침입자가 있다는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셰리프 대원이 메이시스 백화점 밖에서 한 남성을 발견하고 몰에서 떠날 것을 지시했으나 이 남성이 응하지 않으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셰리프 대원이 총을 발사했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하던 중 숨졌다. 숨진 용의자는 60대 남성이며 총격 당시 비무장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주 법무부에서 맡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2021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에 따른 것인데 언제든 공권력을 가진 대원이 비무장 시민에게 총격을 가했을 경우 주 법무부에서 수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웨스트필드 발렌시아 웨스트필드 발렌시아 발렌시아 웨스트필드 센터 쇼핑몰

2023.0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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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버시티 웨스트필드몰 주차장서 권총강도 피해

한인들도 자주 찾는 컬버시티 웨스트필드 몰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컬버시티 경찰국은 지난 13일 오후 4시 33분쯤 웨스트필드 몰 주차장 건물 4층에서 총기 강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자친구와 함께 몰을 떠나려던 남성에게 반자동 권총을 가진 두 명이 접근해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을 요구했다.     피해자는 금목걸이 2개와 롤렉스 반지, 금팔찌 1개를 건네줬고, 모두 3650달러 상당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일대를 수색했지만, 범인들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두 명 모두 20~30대로 추정된다.     첫 번째 용의자는 6피트 키의 마른 체격의 흑인 남성으로, 범행 당시 밀리터리 녹색 후드티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두 번째 용의자는 중간 체격에 백인 또는 히스패닉 남성으로, 검은색 후드티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310) 837-1221 장수아 기자웨스트필드 컬버시티 컬버시티 웨스트필드 컬버시티 경찰국 33분쯤 웨스트필드

2022.03.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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