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프레드 정 가주광업지질위원장 선임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시장이 가주광업지질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풀러턴 시가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정 위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동료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위원장이 됐다. 이로써 정 위원장은 한인 최초로 가주광업지질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이 위원회는 가주 주지사가 임명하고 주 상원의 승인을 받은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4년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해 3월 정 당시 풀러턴 부시장을 광업지질위원으로 임명하면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관한 정 부시장의 의지와 능력을 감안한 결과”라고 밝힌 바 있다.   가주에서 2번째로 오래된 위원회 가주광업지질위원회는 광산, 지질조사국, 광물학자의 활동을 감독하기 위해 1885년 설립됐다. 현재 지질과 지진 위험 관리, 광물 자원 보존, 광산 복구에 관한 가주의 이익을 대표하는 규제, 정책, 심의 기관으로서 기능한다.프레드 선임 위원회 회의 위원 임기 광산 지질조사국

2025.03.13. 20:00

썸네일

프레드 정 캘시티서 중책 맡아…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장 선출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부시장이 가주 476개 도시의 협의체 캘시티(가주도시연맹)의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를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이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정 부시장은 지난 5일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돼 노엘 갈로 오클랜드 시의원의 뒤를 잇게 됐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는 오렌지, LA,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센트럴밸리, 임페리얼밸리, 노스베이, 몬터레이베이, 새크라멘토밸리 등지의 시의원 7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 부시장은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의장, OC전력국(OCPA) 이사회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지난 2022년엔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정 부시장은 이들 세 기관과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의장, 위원장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프레드 중책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위원회 부위원장 위원회 회의

2024.09.08. 20:00

썸네일

어바인 커미셔너 공모…청소년가족위원회 2명

어바인 시가 청소년가족위원회에서 봉사할 2명의 커미셔너를 모집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어바인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서비스를 검토, 평가하고 시의회의 관련 정책 입안에 자문을 제공한다. 커미셔너 임기는 2년이다. 어바인에 살거나 시내의 직장을 다니는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또 분기마다 열리는 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cityofirvine.org/spcyf)를 참고하면 된다.커미셔너 어바인 어바인 커미셔너 커미셔너 임기 위원회 회의

2023.03.14. 15:49

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 수도국 위원장에 선임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사진)이 남가주수도국위원회(MWDSC) 위원장에 선임됐다.   이로써 정 시장은 MWDSC 최초의 아시아계 위원장이란 기록을 남기게 됐다.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정 시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자신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던 글로리아 그레이 위원장 추천으로 위원장직에 올랐다.   MWDSC는 오렌지, LA,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이고, 벤투라 카운티 등 남가주 주민 1900만 명에게 콜로라도강과 북가주에서 구입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총 3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는다.   위원회 내 아시아계는 유일한 한인인 정 시장과 다른 1명을 합쳐 2명에 불과하다.   정 시장은 성명을 통해 “MWDSC 위원장이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싸게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남가주수도국 프레드 시장 남가주수도국 위원회 부위원장 위원회 회의

2022.12.05. 16:5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