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여행객은 집이나 호텔에서 미리 수하물을 맡기고 빈손으로 공항에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틀랜타의 스타트업 리클레임(Reclaim)은 항공여행 기술 업체인 시타(SITA)와 손잡고 승객이 공항에 가기 전, 원하는 장소에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승객은 집이나 호텔 등 원하는 장소에서 짐을 맡기면, 수하물은 승객보다 먼저 공항으로 이동해 항공사에 전달된다. 모든 수하물은 실시간 추적되며, 승객은 공항에서 짐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시타의 숀 그레거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행을 시작하기 전 수하물을 처리하면, 공항은 피크 시간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승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 요금은 기내용 수하물 20달러, 위탁 수하물 25달러이다. 리클레임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 1인당 평균 이용 금액은 40~50달러 수준이다. 가족 여행객, 출장객, 고급·럭셔리 여행객을 타겟 고객으로 삼고 있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리클레임과 시타는 올 여름 전까지 월드컵 개최 도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애틀랜타 공항 이용객은 ‘helloreclaim.com’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릭키 스미스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청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억2500만 명의 승객 처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통해 공항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애틀랜타공항 수하물 애틀랜타공항 수하물 위탁 수하물 수하물 위탁
2026.01.30. 15:54
지난주 필라델피아로 향하던 한 여성이 LAX 공항에서 기내 수하물에 여러 개의 금지 품목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해당 품목에는 칼 여러 자루와 폭죽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사건은 12월 15일 오후 10시경 공항의 터미널 4에서 발생했다. 여성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려던 중, 운송보안청(TSA) 요원이 X-레이 화면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여성의 가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가방을 검사한 요원들은 폭죽 상자, 포켓 나이프 3개, 후추 스프레이 1개, 권총 모양의 열쇠고리 2개, 그리고 실밥 가위 1개를 발견했다. TSA는 이번 사건에 대해 "LAX에서 가장 경력이 많은 요원들에게조차 충격적"이라고 말하며, 국내 공항을 이용할 때 가져오지 말아야 할 물품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LAX TSA의 연방 보안 책임자인 제이슨 판타지스(Jason Pantages)는 “단일 기내 수하물에서 발견된 금지 품목의 양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여행자는 TSA의 검증된 조언을 따라, 가방을 싸기 전에 먼저 가방을 풀어서 금지 품목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판타지스는 또한 연말 여행 시즌으로 인해 전 세계 공항의 보안 검색대가 이미 혼잡한 상황이라며, 여행자들에게 공항에 오기 전에 가방의 내용을 두 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TSA는 현지 당국에 이를 알렸고, 경찰은 여행자를 인터뷰한 후 폭죽을 압수했다. 폭죽과 같은 폭발물은 모든 항공편에서 연방 규정에 따라 기내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 모두에 반입이 금지된다. 칼과 "모형 총기"는 위탁 수하물에만 반입할 수 있다. TSA 규정에 따르면, 안전 장치가 있는 4온스(약 118ml) 용량의 후추 스프레이는 위탁 수하물에만 반입할 수 있다. 그러나 최루 가스가 2% 이상 함유된 모든 자기 방어 스프레이는 모든 항공편에서 철저히 금지된다. 다만, 일부 항공사는 모든 종류의 후추 스프레이의 운송을 금지한다고 TSA는 밝혔다. 여행자가 특정 품목을 항공기에 반입할 수 있는지 궁금할 경우, MyTSA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문의하거나, 'AskTSA(275-872)'로 “Travel”이라는 문자를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AI 생성 속보스프레이 수하물 기내 수하물과 후추 스프레이 위탁 수하물
2024.12.20. 15:02
젯블루가 가격 변동제를 위탁 수하물 수수료 책정에 적용하고 있다. CNN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젯블루 측은 지난달 22일부터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출발일에 따라 첫 번째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35~50달러 사이에서 탄력적으로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선의 경우, 항공권 예약 당시 또는 출발 24시간 이전에 알리면 첫 번째 위탁 수하물의 수수료는 성수기에 40달러, 비수기엔 35달러다. 이는 10달러 할인된 가격이다. 출발 24시간이 지난 임박한 시점에 수하물을 체크인할 경우, 성수기엔 50달러, 비수기엔 45달러를 탑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두 번째 수하물 역시 가격 변동제가 적용된다. 예약한 항공편 출발 24시간 이전이라면 성수기 60달러, 비성수기는 50달러다. 출발 24시간 이후에는 각각 70달러와 60달러로 10달러씩 더 내야 한다. 해당 수수료 관련 정책은 젯블루 로열티 프로그램의 블루, 블루베이직, 블루엑스트라 등급 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젯블루의 올해 성수기는 여름방학(6월 20일~9월 3일), 추수감사절(11월 21일~12월 2일), 크리스마스(12월 19일~12월 31일)에 걸쳐있다. 2025년은 새해(1월 1일~1월 6일), 2월(2월 13일~2월 24일), 4월 봄방학 및 부활절 연휴(4월 3일~4월 28일) 등의 기간이 성수기에 해당한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수하물 변동제 수하물 비용 위탁 수하물 올해 성수기
2024.04.04. 23:12
아메리칸항공이 국내선 이용에 대한 위탁 수하물 가격을 인상한다. 20일 아메리칸항공이 2018년 이후 5년여 만에 위탁 수하물 가격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국내선은 첫 번째 위탁 수하물의 경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시 35달러, 현장 결제 시 40달러가 부과된다. 두 옵션 모두 기존에는 30달러였다. 두 번째 위탁 수하물은 사전예약 여부와 상관없이 45달러를 내야 한다. 캐나다, 카리브해 및 멕시코 간 항공편에 대한 초과 수하물도 일괄적으로 첫 번째 수하물은 35달러, 두 번째 수하물은 45달러로 조정됐다. 반면에, 한도 무게(50파운드)를 초과한 수하물에 대한 수수료는 대폭 인하됐다. 일례로, 초과 수하물이 3파운드 이하일 경우 수수료가 기존 100달러에서 30달러로 내렸다. 서재선 기자 suh,[email protected]아메리칸항공 수하물 위탁 수하물 초과 수하물도 사전예약 여부
2024.02.20.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