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중세외국인학교 이용규 이사장,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글로벌인재교육 부문 대상 수상
위해중세외국인학교 이용규 이사장이 ‘2025 제11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글로벌인재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용규 이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가 주관했다. 위해중세외국인학교(Weihai Zhongshi School)는 중국 산둥성 위해시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학교는 외국인 자녀를 위한 안정적인 국제교육 환경이 부족했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설립됐으며, 현재는 전 세계 40여 개국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다국적 교육 공동체로 성장했다. 설립 초기에는 교육시설과 운영 여건이 열악했으나, 설립자와 교사진의 헌신을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 철학과 운영 체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해 왔다. 현재 중세외국인학교는 ‘Purpose Driven Education & Sports(세상을 섬기기 위해 세계로 나가는 교육)’를 핵심 가치로 삼고, 학업과 인성을 아우르는 전인교육과 스포츠 교육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업, 영어 몰입 환경, 학생 중심의 하이브리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문제행동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보배 프로그램(BoBae Reform Class)’도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학교는 스포츠 교육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 12월 야구부 창단을 시작으로, 야구·축구·농구·배구 등 4대 종목을 아우르는 ‘중세 스포츠 아카데미(Zhongshi Sports Academy, ZSA)’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출신의 전설적 감독진과 국제 코치진, 글로벌 연계 캠프 등을 통해 전문 선수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세외국인학교는 향후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스포츠 클럽과의 연계, 아프리카 케냐·에티오피아 지역 파트너십 캠퍼스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캠퍼스 확장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 케냐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스포츠·리더십·글로벌 섬김’을 결합한 국제 스포츠 미션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립자 부부의 팔순과 학교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장학재단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재단은 중국, 한국, 아프리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교육·스포츠 장학 사업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교육·스포츠·생활 훈련을 통합한 100명 규모의 전일제 보딩학교 프로젝트도 추진 중으로, 하루 100위안(RMB) 수준의 ‘중세형(Zhongshi-Style)’ 보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용규 이사장은 “중세외국인학교는 지난 25년간 국제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세계로 나아가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세상을 섬긴다는 설립 정신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 교육 현장에서 함께해 온 모든 분들과 미래를 준비해 온 이들의 노력에 대한 격려"라며 "해외 교육 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전할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그 가치를 실천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위해중세외국인학교 글로벌인재교육 위해중세외국인학교 이용규 글로벌인재교육 부문 이용규 이사장
2025.12.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