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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의날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오는 10월 5일인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며 재외동포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8일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공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재외동포 권익 신장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국내 유공자로 ▶개인 ▶단체 대상이다.   포상 훈격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재외동포청장 표창이다.   포상을 받으면 이미 받은 포상의 훈종·훈격·분야와 무관하게 각각 ▶훈장 7년 ▶포장 6년 ▶표창 3년 이내 다시 받을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www.ok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완료 후엔 주요 내용 포함 명단을 ▶재외동포청 ▶대한민국 상훈 및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15일 이상 공개하며 검증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후보자 유공 후보자 공모 유공 포상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2024.04.08. 20:26

제17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포상 전수식

 전수식 유공 유공 포상

2023.10.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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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의날 유공 포상 전수식 개최

 전수식 유공 유공 포상

2023.08.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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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워싱턴 지회(회장 손경준)가 2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한강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손경준 회장은 "몸이 아파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사들이 상당수"라면서 "80대도 십여명이고 대부분 90대"인 참전유공자회의 가장 큰 화두는 "건강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현재 179명인 총회원 수가 수년 안에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며 "이사회와 총회도 제대로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19일(토) 오후 2시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되는 '6.25참전 유공자회 워싱턴 지회 31주년 창립 기념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원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념식에서는 창, 난타 등 전통공연과 감사탑 전달, 표창장 수여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손 회장은 오는 11월5일 메릴랜드 벧엘교회(백신종 목사)가 베푸는 참전 유공자회 보은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손경준 회장의 89세 생일을 맞아 이사회에서는 생일 떡과 노래가 오가는 '잔치'가 약식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유공 건강 25참전 유공자회 건강 무엇 회장 손경준

2022.10.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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