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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 회장 이취임식

 유공자회 뉴욕지회 회장 이취임식 25참전 유공자회

2025.04.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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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유공자회, 퍼레이드 참가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유공자회 퍼레이드 월남 유공자회

2023.11.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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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보훈부,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들에 명예증서 전달

미동남부 베트남전 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조지아주 보훈부로부터 명예 증서를 4일 수여했다.   베트남전쟁 50주년을 맞아 주 보훈부는 국방부와 함께 참전용사들을 위해 명예 증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미동남부 베트남전 참전유공자회 임원 및 회원들은 패트리샤 로스 보훈부 장관 사무실에 모여 명예 증서를 받았다.     로스 장관은 "세계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한국군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명예 증서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로스 장관의 서명이 표기돼 있다. 윤지아 기자월남참전 유공자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참전유공자회 임원 미동남부 베트남전

2023.10.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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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 월남참전 국군묘지 지원 약속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서상표 신임 총영사와 최종희 보훈 담당 영사가 22일 미동남부 월남참전 유공자회를 찾아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유공자회 임원, 장경섭 회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임원, 심만수 6.25 참전국가유공자회 회장 등 지역 원로들이 유공자회 둘루스 사무실에 함께 했다.     서상표 총영사는 이날 유공자들에게 보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후세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서 조지아 선배들의 기록을 남겨야 한다. 총영사관에서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공자회가 추진하고 있는 국군묘지 조성을 언급, '기념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석희 국군묘지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준비 진행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유공자회는 둘루스 플레전트힐로드 베스트바이 건너편에 있는 '화이트 채플 메모리얼 가든'으로부터 땅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이 위원장은 현재 묘지 구역에 조성될 태극기와 성조기 조형물 조감도를 수정 중이며, 공판, 묘지관리비 등에 필요한 비용은 거의 확보한 상태이지만, 모자라는 것은 지역사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용선 유공자회 상임고문, 심만수 회장 등이 서 총영사에게 건의 사항을 전했으며, 유공자회 및 재향군인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윤지아 기자유공자회 국군묘지 유공자회 국군묘지 참전국가유공자회 회장 유공자회 둘루스

2023.08.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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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 유공자회, 난초 바자회 동참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난초 바자회'에 동참해 20일 기금을 전달했다.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호접란(서양란) 1000여촉을 사들여 기금 모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봉현 회장은 이날 사무실에 모여 회원 30여명이 후원해 호접란 60촉을 구매했으며, 이는 회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바자회를 위해 마련된 호접란은 현재는 300여촉 남아있으며, 하나에 25달러에 판매 중이다.    윤지아 기자월남참전 유공자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바자회 동참 난초 바자회

2023.06.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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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사람들] 미 중서부 6.25참전 유공자회 박종민 회장

한국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미 중서부지회에서 지난 2017년부터 부회장을 맡았다가 올해 총회서 회장을 맡게 된 박종민 회장(87, 사진).   그는 “제가 회원 중 막내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떠나고 나이가 들어 누군가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저 원로 선배들을 위해 심부름이라도 하겠다는 심정으로 회장직을 넘겨 받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노인시설에 있던 많은 회원분들이 돌아가셨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장례식에서 대통령 근조기와 영구용 태극기를 관 위에 덮는 관포식 행사를 치르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했을 때 당시 중3이던 그는 길에서 경찰에 강제로 징집 당해 군대에 가게 됐다. 영국군 29여단에 배속됐지만 총을 잡기에는 어려 식당보조, 보급지원 등의 일을 하는 군무원으로 근무했다.   1951년 4월 임진강 남쪽에 주둔하고 있던 그의 소속부대는 한국전쟁 중 영국군의 희생이 가장 컸던 중공군과의 감악산 설마리 전투를 치렀고 그는 전쟁 포로가 됐다.   평안북도 벽동에서 2년6개월간 포로로 지내던 중 1953년 8월 포로교환협정으로 남한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후 50세 때인 지난 1985년 10월 가족초청으로 시카고에 이민을 왔다. 시카고 근교 칼루멧 시티에서 1988년부터 세탁소를 운영했다는 그는 “한 눈 팔 시간이 없이 그저 일만 했다”고 회상했다.   한국에서 중소기업을 다닐 때 사진 촬영을 취미로 삼던 그는 1968년 전국사진대회에서 특선을 하면서 자동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이 된 경력이 있다. 그러나 빠듯한 이민 생활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엄두를 못 내고 카메라를 그저 꺼내서 만져보고 다시 챙겨 놓으며 기다리다 야속한 세월을 보냈다.   성정하상 성당에 출석하는 그는 은퇴 후인 지난 2008년에야 한국학교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첫 번째 사진전을, 2015년 한인 문화회관에서 두 번째 개인 사진전을 가졌다.   그는 “시카고는 친근감이 있는 곳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한국과 비슷한 기후가 좋다”고 말했다. 박우성 위원시카고 사람들 유공자회 중서부 박종민 회장 25참전 유공자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2022.10.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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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 유공자회 총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2022.04.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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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회 이사회 열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워싱턴 지회(회장 손경준)가 지난 23일(토) 애난데일에 위치한 한강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3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신임회장 선출건과 30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총회 등 총 2건의 안건이 올려진 가운데 2022년 회장직에 손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손 회장은 “ 2016년 369명이던 회원들이 현재는 203명이고 금년만 15명이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이다”면서 “ 팬데믹으로 중단된 유공자 환자방문이 하루 속히 이루어저야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유공자회는 다음달 13일, 30주년 기념행사 및 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손 회장은 “ 유공자 가족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교포들이 많이 참석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유공자회 이사회 참전 유공자회 이날 이사회 내년도 신임회장

2021.10.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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