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유관순상 21희망재단 유관순상 장학금 지급
2025.02.20. 21:18
나소카운티 정부가 수여하는 유관순상 수상자로 제이콥 김·에이든 설(헤릭스고등학교), 레일라니 도울(멜로즈고), 사만다 파디야(사우스브롱스고)가 선정됐다. 리즈마재단(이사장 김민선)은 나소카운티 정부가 1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청사에서 ‘3.1절 기념식 및 제5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한 상은 본래 여학생들 대상으로만 수여했지만, 남학생으로도 대상을 넓혔다. 행사는 브루스 블레이크맨 나소카운티장이 주최하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이 주관, 유관순기념사업회 및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톰 수오지(민주·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 일레인 필립스 나소카운티 감사원장도 참여한다. 이 상은 유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3·1만세운동 등을 가르치려 2019년 제정됐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유관순상 수상자 유관순상 수상자 유관순상 시상식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2024.02.29. 21:50
나소카운티 유관순상 나소카운티 유관순상
2023.03.28. 17:33
나소카운티 정부는 지난달 28일 나소카운티 청사에서 ‘3.1절 기념식 및 제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한 ‘유관순 상’은 재스민 펭(Jasmine Feng), 타라 니콜 토르보르그(Tara Nicole Torborg)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2000달러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나소카운티 유관순상 3.1절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2023.03.01. 19:52
나소카운티 정부는 1일 나소카운티 청사에서 ‘3.1절 기념식 및 제3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한 ‘유관순 상’은 한인 프리실라 신(15), 중국계 캐서린 웨이(15)가 받았다. 수상자들(가운데 흰색 한복)은 각각 1000달러와 한국 천안 유관순 생가와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됐다.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뉴욕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김민선 나소카운티 유관순상
2022.03.02. 16:53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14일 충남 천안시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유관순상’ 수상자 지원사업 공동이행 협약을 맺었다. 영상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해마다 3.1운동의 날 기념식에서 유관순상 수상자를 공모해 선정하게 된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수상자 1인당 1000달러씩 모두 2000달러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천안시는 방학 기간 수상자들을 천안으로 초청,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호국 충절의 기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뉴욕주 의회가 상·하원 만장일치로 3.1운동의 날 기념 결의안을 채택하고, 나소카운티가 유관순 열사의 자유·평등·인권 정신을 기리는 유관순상을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천안시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는 대로 2020년 이후 방문하지 못한 유관순상 수상자도 함께 천안으로 초청해 역사문화 탐방을 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3.1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이번 협약으로 미국의 한인 미래세대에게도 계승되길 바란다”며 “미국의 한인 후세들이 역사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부심을 느끼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유관순상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유관순상 유관순상 수상자 수상자 지원사업
2022.02.1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