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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교육위원 3선 가시화…ABC 2지구서 55.7% 득표

유수연(사진)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의 3선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2지구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유 위원장은 15일 오전 현재까지 2022표, 득표율 55.7%를 기록하며 맞대결 상대인 브라이언 페러 후보(1608표, 득표율 44.3%)에 앞서고 있다. 둘의 표 차이는 414표다.   유 위원장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교육위원 선거와 가주하원 67지구 결선에 모두 출마했다.   67지구 결선에서 유 위원장은 15일 오전까지 48% 득표율로 섀런 쿼크-실바 의원(52%)에 3000여 표 뒤지고 있다. 유 위원장은 교육구 관할 지역 전체가 단일 선거구였던 지난 2013년 처음 당선됐고, 2017년 2지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교육위원 유수연 유수연 교육위원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 2지구 교육위원

2022.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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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하원 유수연 후보 고배

 한인 다수 거주지역은 세리토스 지역에서 교육위원장으로 가주 하원에 출마했던 유수연 후보가 민주당 현역 섀런 쿼크-실바에 맞서 고배를 들었다. 유 후보는 100% 개표가 이뤄진 오후 10시 현재 45%를 득표해 하원 입성에 실패했다. 유수연 하원 하원 유수연 유수연 후보 하원 입성

2022.11.08. 22:13

유수연 후보 후원의 밤 행사

지난 29일 부에나파크에서 열린 ‘차세대 살리기 후원의 밤 With SooYoo’에서 참석자들이 가주하원 67지구에 출마한 유수연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선거 막바지 여론조사 결과, 유 후보가 2% 앞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 날 후원의 밤 행사는 음악회와 함께 유 후보의 정치적 소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수연 후보 사무실 제공]게시판 유수연 유수연 후원회 유수연 후보 공화당 64지구

2022.11.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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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하원·교육위원 동시 출마…유수연 ABC교육위원장

유수연(사진)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이 오는 11월 8일 가주하원 67지구 본선과 ABC교육구 2지구 교육위원 선거에 동시 출마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지난 2일 교육위원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가져갔으며, 금주 중 등록을 마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유 위원장은 가주하원과 교육위원 선거 동시 출마를 결정한 배경에 관해 “선거 컨설턴트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권유했다. 며칠 동안 생각해보니 내 입장에선 잃을 것이 전혀 없길래 교육위원 선거에도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가주 공정정치위원회(FPPC)는 한 선거에서 복수의 공직에 출마하는 것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라며 “물론 두 선거에서 모두 당선된 이후엔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 한 자리는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원인 유 위원장은 지난 6월 67지구 예선에서 약 40.3% 득표율을 올리며 섀런 쿼크-실바(민주) 현 의원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유 위원장이 교육위원 선거에도 출마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주하원 본선에서 낙선할 경우에 대비한 ‘리스크 헤징(위험 분산)’이다.   유 위원장은 “67지구 선거에서 패하면 2년 뒤 다시 도전할 것이다. 그 때까지 선출직에서 완전히 떠나 있는 것보다는 교육위원으로서 내 목소리를 내는 편이 훨씬 낫다”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주하원 선거와 교육위원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면 당연히 교육위원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유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의 교육위원이 회의를 통해 후임자 임명 또는 보궐선거 개최를 결정한다.   유 위원장은 가주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하기 전까지 오는 11월 교육위원 3선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유 위원장 캠프는 이미 재선까지 달성한 유 위원장에게 도전할 이가 거의 없을 뿐더러 누군가 출마하더라도 유 위원장이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BC교육구엔 총 7개 지역구가 있다. 유 위원장이 관할하는 2지구엔 한인과 중국, 인도계 등 아시아계가 다수 거주한다. 또 한인 밀집 거주 도시인 세리토스 북동부, 라미라다 동부, 샌타페스프링스 동남부 지역 등을 포함한다.   유 위원장은 교육구 관할 지역 전체를 단일 선거구로 삼던 지난 2013년 처음 당선됐으며, 2017년 2지구 선거에 단독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임상환 기자유수연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 교육위원 선거 67지구 선거

2022.08.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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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가주하원 후보 내일 후원행사

유수연 캘리포니아 주의회 67지구 하원 후보가 16일(목) 임페리얼 스파(1885 N. Euclid St., Fullerton)에서 후원행사를 한다.   유 후보는 지난 7일 열린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섀런 쿼크-실바 현역 의원과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ABC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인 그는 현재 약 40% 가까운 득표율로 2위에 올라있다.     8세 때 LA로 이민 온 유 후보는 클리포드 초등학교-킹 주니어 고교-존 마샬 고교-UC어바인-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25년간 목회활동을 했고 25년간 세리토스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입시학원을 운영했다.       세리토스에 거주하는 그는 지난 2013년 교육위원에 당선돼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2017년에 이어 지난해 교육위원들의 호선으로 교육위원장에 선출됐다.       ▶문의: 818-919-6926, [email protected]     원용석 기자후원행사 유수연 유수연 캘리포니아 후보 내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2022.06.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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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후보 후원 콘서트

유수연(공화) 가주 67지구 하원 후보 후원 콘서트가 지난 21일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유 후보는 어린이 대상 성전환·동성애 교육 반대, 학부모들의 교육 커리큘럼 참여, 주민발의안 47(일부 중죄를 경범죄로 완화하는 법) 반대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행사에는 연방하원 가주 40지구에 출마한 영 김 의원도 특별게스트로 참석했다.     [유수연 후보 캠프 제공]    유수연 콘서트 유수연 후보 후원 콘서트 교육 커리큘럼

2022.05.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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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후보 후원 음악회

공화당 소속의 유수연 캘리포니아 67지구 하원 후보 음악회 콘서트가 오늘(21일) 오후 6시30분에 개최된다.     콘서트 장소는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 하우스 그랜드 볼룸(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 CA 90621)이며 올해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0지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영 김(공화) 의원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ABC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인 유 후보는 9년째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뒤늦게 출마했지만 교육 이슈를 전면에 내세워 한인과 아시안은 물론 라틴계 학부모들 지지까지 받아내며 단숨에 복병으로 떠올랐다.   유 후보는 ▶어린이들의 성전환 및 동성애 교육 반대 ▶비판적 인종이론(CRT) 반대 ▶학부모들의 교육 커리큘럼 참여 ▶공권력 강화 통한 범죄 척결 ▶주민발의안 47(일부 중죄를 경범죄로 완화하는 법) 반대 ▶유류세 인하 등을 간판 공약으로 내걸었다. 원용석 기자유수연 음악회 유수연 후보 유수연 캘리포니아 하원 후보

2022.05.20. 20:44

가주하원 67지구 유수연 후보 한인 학부모 간담회

유수연(공화) 캘리포니아 67지구 하원 후보가 13일 풀러턴 지역 식당 에그프레소에서 한인 학부모들과 만나 가주 공교육 문제에 대해 대화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10여명이 참석, 유 후보와 함께 오늘날 가주 공교육의 현실, 올바른 가치관으로 자녀 교육하는 방법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유 후보가 한인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민디씨 제공]사설 유수연 학부모 간담회 유수연 후보 한인 학부모들

2022.05.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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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 ·영 김 의원 유수연 주하원 후보 지지

유수연(공화) 캘리포니아 67지구 하원 후보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유 후보 캠프는 최근 미셸 박 스틸(공화)과 영 김(공화) 연방하원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박 스틸과 김 의원은 개신교에 입각한 보수주의를 강조하는 유 후보가 캘리포니아주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ABC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이자 9년째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 후보는 민주당 소속의 섀런 쿼크-실바 현역 의원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유 후보는 쿼크-실바 의원에 대해 “성전환과 동성애 성교육을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옹호해 온, 대단히 위험한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정치통계매체 폴리티컬 데이터에 따르면 67지구 유권자 24만8923명 중 한인은 1만7883명으로 7.2%에 달한다. 라틴계가 29.2%로 가장 많고 아시안이 26.5%로 뒤를 잇는다. 원용석 기자유수연 주하원 후보 캠프 의원 유수연 최근 미셸

2022.05.06. 20:22

유수연 ABC교육위원장 당선…2017년 이어 두 번째 영예

 유수연(사진) ABC통합교육구 부위원장이 위원장에 당선됐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정기 회의에서 소피아 체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후보로 지명됐다.   올가 리오스 교육위원도 후보로 지명됐지만, 유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투표에서 유 후보가 총 7표 가운데 찬성 4표를 얻어 곧바로 당선이 확정됐다.   유 후보는 체 위원장 외에 마이클 유제니오, 브래드 비치 교육위원의 지지를 받았다. 리오스와 어니 니시, 크리스 아포다카 교육위원은 반대표를 던졌지만, 유 후보 당선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유 위원장은 교육위원 재선에 성공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날 회의엔 이례적으로 약 100명의 방청객이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8일 “한인 30여 명을 포함 참석자 중 약 80%가 날 지지하기 위해 온 주민들이었다. 이들 중 다수가 보수 성향”이라고 밝혔다.   ABC교육구에선 최근 가주 성교육 커리큘럼 관련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10월 교육위원회 회의에선 한인을 포함한 주민 20여 명이 현행 성교육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라며 비판했다.     〈본지 10월 21일자 A-14면〉   유 위원장과 그를 지지한 교육위원들은 성교육 이슈에 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당선 직후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한 유 위원장은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 학부모가 알아야 한다. 앞으로 학교, 학부모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내년 11월 교육위원 3선에 도전한다.     임상환 기자abc교육위원장 유수연 유수연 abc교육위원장 후보 당선 abc통합교육구 부위원장

2021.12.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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