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원 시신은 탯줄 달린 6~7개월 태아

    사우스 엘몬테 지역 위티어 내로우스 레크리에이션 공원 내 쓰레기통 인근에서 28일 오전 발견된 유아 시신은 아직 탯줄이 달려 있는 6~7개월 정도된 태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누군가 태아의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했으나 신고자가 누군인지 또 어떻게 발견됐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현재 태아의 엄마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공원 시신 공원 시신 레크리에이션 공원 유아 시신

2023.04.28. 14:01

엘몬테 공원 안에서 유아 시신 발견돼

    사우스 엘몬테의 한 공원 지역에서 28일 오전 유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전 8시경 60번 프리웨이와 1200블록 러마 로드 인근에 위치한 위티어 내로우스 레크리에이션 지역에서 신고전화가 접수돼 출동했고 이곳에서 이미 숨져 있는 유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 사건 현장에는 공원 안에 있는 쓰레기통 주변으로 범죄 현장을 알리는 테이프가 둘러져 있는데 유아의 시신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는지 아니면 공원내 다른 지역에서 발견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LA 카운티 셰리프국 살인과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김병일 기자공원 유아 유아 시신 공원 지역 오전 유아

2023.04.2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