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서 유아 추락…풀러턴 경찰국, 엄마 체포
달리는 차량에서 생후 19개월 유아가 도로에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 뒤, 운전한 엄마가 중범 혐의로 체포됐다. 풀러턴 경찰국은 지난 25일 라하브라에 사는 재클린 에르난데스(35)를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 수감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풀러턴의 유클리드 스트리트와 맬번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에르난데스가 몰던 SUV가 좌회전하는 중 조수석 문이 열렸고 유아가 차량 밖으로 떨어졌다. SUV는 즉시 정차했고, 뛰쳐나온 에르난데스는 아이를 안고 차량으로 돌아갔다. 아이는 타박상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심각한 부상은 면했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 올라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던 중 한 목격자가 24일 제보, 에르난데스 체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추가 제보(714-738-6782)를 받고 있다. 임상환 기자유아 추락 유아 추락 제보 에르난데스 재클린 에르난데스
2026.01.2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