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서울대 유홍림 총장 LA방문 환영행사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는 지난 23일 LA를 방문 중인 유홍림(앞줄 가운데) 서울대 총장의 환영 행사를 LA 용수산 식당에서 가졌다. 유 총장은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서울대 미주동창회 평의원 회의 참석 후 LA를 방문해 동문들과 만남을 가졌다. 채규황(오른쪽 네번째) 회장과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서울대 서울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서울대 유홍림

2025.06.25. 17:43

썸네일

“표준화된 인재 말고 강한 개인 키워야” 서울대 미주동창회 회의

서울대 미주동창회는 9~11일 라스베이거스의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에서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평의원 회의를 개최하고 모교 발전 방안, 장학사업, 재정계획 등을 논의했다.   노명호 현 회장과 다음달 임기가 시작되는 이상강 차기회장의 이취임식을 겸한 이 행사엔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종섭 총동창회장이 직접 참석해 모교에 기여한 동문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대학 발전계획을 설명했다.   유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사회의 위기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선 표준화된 인재가 아니라 최고의 역량을 지닌 ‘강한 개인’을 키워야 한다”며 “인공적 플랜테이션 같던 대학을 자연림처럼 바꾸겠다”고 말했다.   또 “상아탑에서 벗어나 대학의 존재이유를 사회 전체와의 관계에서 찾겠다”고도 했다.미주동창회 표준화 서울대 미주동창회 유홍림 서울대 평의원 회의

2023.06.11. 19:4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