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출신 한인 육군 장교가 중령으로 진급했다. 칼스테이트 풀러턴 ROTC로 임관해 17년간 복무해온 로버트 강 중령은 지난달 1일 진급식을 가졌다. 터스틴에 사는 강응택·화자씨 부부의 장남인 그는 현재 이탈리아 내 미군기지에서 근무 중이다. 강 중령(오른쪽 네 번째)이 진급식에서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 제공] 로버트 육군 육군 중령 한인 로버트 육군 장교
2023.05.25. 14:08
베테런스 데이인 11일 샌타모니카에서 육군모병관(준장)이 직접 신병 입대를 자원한 70명으로부터 입대 선서를 받고 있다. 현재 지원자가 크게 줄어 병력 운용에 애를 먹고 있는 육군 측은 이날 베테런스 데이를 기념하면서 군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데이 육군 육군 입대 입대 선서 신병 입대
2022.11.11. 20:16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최만규)는 지난 4일 미육군협회 LA지부가 롱비치 웨스틴호텔에서 주최한 미 육군 창설 247주년 기념 아미 볼(Army Ball) 행사에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미 육군 창설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미 육군 우주군사령관 제임스 딕킨슨 대장 등 장병 260여명과 2차세계대전 참전용사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지부 제공] 육군 창설 육군 창설 미육군협회 la지부 대한민국 육군협회
2022.06.1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