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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12명 한상대회 부본부장 위촉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는 지난 17일 풀러턴의 K-성남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에서 6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고 12명의 이사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이하 한상대회) 부본부장으로 위촉했다.   상의 측은 제임스 박, 잔 송, 전찬미, 유니스 권, 김혜정, 케니 이, 신향진, 리키 최, 신승우, 정수빈, 노인섭, 서성모 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는 10월 11~14일 애너하임에서 열릴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도 참석해 한상대회를 준비 중인 상의 이사들을 격려했다. 센터 관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 전 부회장은 이사회 장소를 제공했다.   한편, 상의 측은 노상일 회장과 윤만 부이사장, 브라이언 정 고문이 오는 28일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릴 한상대회 미 조직위원회 현황 보고회 겸 대회 설명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상대회 부본부장 한상대회 부본부장 이하 한상대회 윤만 부이사장

2023.08.21.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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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만씨 등 공동대회장 5명 추대…OC 세계한상대회 조직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황병구)가 5명의 공동대회장을 추대했다.   조직위 발표에 따르면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릴 한상대회 공동대회장은 OC한인상공회의소의 윤만 부이사장과 이중열 고문,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제임스 안 전 LA한인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다.   조직위는 이들 5명이 공동대회장직을 수락하며, OC 세계한상대회 기금으로 1인당 10만 달러씩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7월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을 내년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조직위 측은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한 공로와 평판 등의 기준에 따라 공동대회장을 계속 추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와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애너하임 매리엇 호텔에서 개최할 조직위 발대식에서 5명 공동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공동대회장 윤만 한상대회 공동대회장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윤만 부이사장

2022.09.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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