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인력 보강
한인은행 중 처음으로 라스베이스거스에 진출하는 오픈뱅크가 인력 확보도 서두르고 있다. 오픈뱅크는 올해 은퇴를 앞둔 던컨 캐서린 최고리스크오피서(CRO)의 후임으로 제이 박 전무(EVP)를 이달 초에 영입했다. 그는 캐서린 CRO로부터 인수·인계를 받는 중이다.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인 박 전무는 선웨스트뱅크에서 CRO를 지냈다. 워싱턴대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답게 관련 분야의 다양한 교육 수료증(CRCM, CAMS-Audit, CAFP, CIPP/US)도 취득했다. 은행 측은 또 지난 2월 라이언 신 부장을 최고 SBA오피서(CSO)이자 전무로 승진 발령한 바 있다. 그는 PUB은행 SBA 매니저를 거쳐 미래은행 등 한인은행에서 SBA 융자 한우물만 파왔다. 30대 중반에 SBA 융자 매니저에 오를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10년 1월 오픈뱅크로 합류했다. 진성철 기자오픈뱅크 인력 오픈뱅크 인력 인력 확보 융자 매니저
2022.06.2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