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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음주단속 강화

연말연시를 앞두고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과 샌디에이고 시경찰국 등 로컬 경찰국들의 음주운전단속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에스콘디도 경찰국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가 애버뉴와 브로드웨이 교차로에 임시 검문소를 설치하고 음주운전단속을 펼쳤다. 이날 단속에는 총 425대의 차량이 검문소를 통과했는데 이중 20명의 운전자에게 티켓이 발부됐다.   카운티 셰리프와 출라비스타 시경찰국도 평소에 비해 한층 강화된 음주단속을 펼치고 있다.연말연시 음주단속 연말연시 음주단속 샌디에이고 시경찰국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2.12.21. 11:23

노동절 연휴 DUI 600여명 체포

이번 노동절 연휴 가주 일대에서 600명 이상이 음주 및 약물 운전(DUI)으로 적발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일 시작한 DUI 집중단속 첫 36시간 동안 모두 607명을 체포했다고 5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날 자정까지 이뤄진 집중단속에서 CHP는 교통법규 위반과 DUI 운전자 적발에 집중했다.   아만다 레이 CHP 커미셔너는 “DUI는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운전자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CHP는 집중단속과 더불어 교육 및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연휴 기간 중 안전한 여행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노동절 연휴 기간에는 985명이 DUI로 체포됐고, 6000건의 과속 티켓이 발부됐다. 류정일 기자음주단속 노동절 연휴 dui 운전자 dui 집중단속

2022.09.05. 19:44

연휴 음주운전 단속 강화

노동절 연휴를 맞아 이번 주말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에서 강력한 음주단속이 실시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돼 월요일인 5일 저녁 11시59분까지 계속될 이번 음주운전 단속에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를 비롯해 카운티 셰리프국과 샌디에이고 시경찰국 등 카운티 내 주요 경찰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HP는 근무가 가능한 모든 수의 경찰관들을 동원해 철저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SD 음주단속

2022.09.02. 16:40

핼로윈 주말 대대적 음주단속

핼로윈(31일)을 맞아 일리노이 주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단속이 실시된다.   27일 일리노이교통국에 따르면 연방 정부의 지원으로 주내 지역 경찰은 29일부터 시작되는 핼로윈 주말을 음주운전 집중 단속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 주요 도로 곳곳을 단속 포인트로 설정하게 된다.     올해 핼로윈은 일요일과 맞물려 있어 음주운전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     연방고속도로안전국(NHTSA)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핼로윈 당일 오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126명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했다. 이 기간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의 40% 이상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일 만큼 피해가 컸다.     음주운전의 주 연령층은 21세에서 34세로 전체 음주운전 사망자의 62%였다.     시카고 남부 서버브 올랜드파크 경찰은 “올해 핼로윈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파티가 열릴 것이다. 파티 참석자들은 술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단 한 잔의 술도 판단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걸어다니는 것 역시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athan Park 기자음주단속 핼로윈 핼로윈 주말 핼로윈 당일 올해 핼로윈

2021.10.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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