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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이 의대 준비를 하겠다고 할 경우 조언을 해 준다면 [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매년 수많은 대학 신입생들이 “나는 의사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캠퍼스에 입학한다. 하지만 처음 의대 준비를 시작할 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의대 입시는 단순히 GPA와 시험 점수만으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의대 입시에서 대학과정의 학점은 가장 기본적인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과학 과목의 GPA (BCPM GPA, Bio/Chem/Physics/Math)는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대학 1학년 때부터 GPA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만일 대학 1, 2학년 성적이 좋지 않게 될 경우 성적을 만회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의대 진학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떨어질 수 있다. 첫 학기에는 과학 과목을 무리하게 많이 듣기보다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수업을 신청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대는 환자 중심의 사고 (patient-centered mindset)를 가진 지원자를 선호한다. 이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다양한 임상 경험(Clinical experience)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입생 때부터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한 주에 몇 시간씩 꾸준히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사가 환자를 어떻게 진료하는지 관찰하는 shadowing 경험은 의대 입시에서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shadowing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라고 권하고 있다. Shadowing은 단순히 경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문 분야의 의료 환경을 체험하고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의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자가 얼마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와 약자 및 환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얼마나 이해하고 공감하는지를 평가한다. 의료 관련 봉사활동은 물론 중요하지만, 비 의료 분야 봉사도 중요시되고 있다. 노숙자 쉼터, 장애인 지원, 청소년 멘토링 등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봉사시간을 채우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봉사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경험은 반드시 필수는 아니지만, Top-tier 의대를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경쟁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신입생 때부터 교수님들과의 관계를 잘 맺고, 연구실 인턴이나 연구보조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 연구 경험을 통해 논문을 출판하거나 학회 발표까지 이어질 경우, 학문적 호기심과 분석적 사고력을 입증하는 강력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의대는 지원자의 리더십 역량도 중요하게 평가한다. 학생회,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기획 등 리더로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팀워크, 책임감,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신입생 때부터 리더십 활동을 계획적으로 시작하면, 3~4학년 때 자연스럽게 강력한 Leadership story를 만들 수 있다.   의대 입시는 단순한 시간 채우기식의 활동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4년간 꾸준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입생 때부터 차근차근 Clinical, Research, Volunteer, Leadership 경험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배우고 성장했는지에 대한 분명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의대 입학 사정관들은 단순한 활동 시간보다 지원자의 성장과 진정성을 높게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자기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Pre-Med 트랙은 학업과 활동의 균형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다. 철저한 계획과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하다. 또한, 중간에 힘들고 지칠 때도 많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신입생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GPA, Clinical, Research, Community Service, Leadership이라는 핵심 축을 중심으로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하고 진정성 있게 4년을 준비한다면 누구든지 의대 합격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www.stemri.com  미국 신입생 대학 신입생들 의대 입시 tier 의대

2025.09.16. 11:19

의대 입시 전략 세미나 열린다…27일 USC 켁 의대 강의실

‘STEM 전공 및 의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입시 전략’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USC 의과대학에서 개최된다.     대입 컨설팅 그룹 아이비 드림이 마련한 이 날 세미나는 과학이나 의학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과 의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학부모들이 대상이다.   USC 의대 입학 인터뷰를 담당하는 홍영권 교수가 이날 직접 의대 입학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한 아이비 드림 대표 이정석 하버드 박사가 나와 대학 입시 전략도 자세히 공개한다.   한편 아이비드림은 오는 2월 2일 오후 5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과학 논문 출판’ 세미나를 온라인 줌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세미나 등록은 웹사이트(www.myivydream.com)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213)245-1662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세미나 의대 진학 의대 입학 의대 입시

2024.01.22. 19:05

효율적인 의대 입시 전략 [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문= MCAT 시험 준비는 얼마 동안 공부해야 만족할 점수를 받을 수 있나?         ▶답= 스템 연구소 2023 겨울방학 MCAT 합숙 캠프가 12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5주간 버지니아 엠버시 호텔에서 시작된다. 강사진들은 MCAT 시험에서 모두 520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 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이다. 그렇다 보니 배우는 학생들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학습 효과뿐만 아니라 의대 준비를 위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스템의 MCAT 캠프 프로그램은 아침 8시부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밤 10시까지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주간 체계적으로 짜인 캠프를 마치고 떠날 때 한결같이 하는 말은 "캠프에 오기를 너무 잘했다. 이제 MCAT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았고 점수를 잘 받을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한다.     합숙 캠프를 마친 후에도 학생들은 MCAT 시험 볼 때까지 6~8주는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스템 연구소의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지도 받은 학생들은 캠프 후 첫 시험을 볼 때까지 연습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받고 일주일 단위로 실전 테스트 점수를 갖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템 연구소는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시험 볼 시기 또한 조언해 주고 있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감당해야 하는 많은 과정 중에 가장 어려워하는 큰 고비는 MCAT 시험이다. 그동안 상담한 많은 학생들을 보면 MCAT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의대를 포기하는가 하면 여러 번 시험을 보느라 다른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시험 준비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학생들이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으로 공부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의대 진학의 목표가 있어도 어려움의 순간을 극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대학을 졸업한 친구들이 취직을 하고 자립적인 사회인이 되어 갈 때 여전히 학생의 신분으로 머물러 있어야 할 때는 공부하는 학생들 자신뿐만 아니라 바라보는 부모들도 힘들다. 홀로 고군분투하며 길이 보이지 않아 외로울 때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멘토링 해 줄 수 있는 의대 선배들이 있다면 정신적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MCAT 캠프는 모두가 같은 길 의대 진학이 목표다.   ▶문의:(703)789-4134  폴 정 박사미국 의대 의대 입시 의대 진학 의대 선배들

2023.10.11. 17:38

의대 입시에 유리한 과외활동 [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문= 의대가 중요시 여기는 활동이라도 누구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따라 의대에서 보는 평가는 달라질 수 있나?       ▶답= 미국 의대, 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시간 낭비하지 않게 효율적으로 준비하도록 돕느냐 하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의대를 진학하려면 대학 학점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일부 학생들은 대학 1학년 때 주요 과학 과목에서 B나 C 학점을 받게 되면 낙심하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미리 의대 진학을 포기하고 진로를 바꾸는 학생들도 있는가 하면 그 고민을 가지고 끝까지 가다가 졸업할 때쯤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일찍 판단하고 진로를 바꾸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지만 장래 희망이 의사라는 확고한 열정이 있다면 미리부터 의대 진학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스템의 지도를 받고 의대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 중에도 학점이 우수하지 않은 학생들은 해마다 있다.    학점만이 문제는 아니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 의대 진학에 필요한 여러 활동을 찾아서 시작한다. 대부분 친구 또는 선후배의 권유로 알게 된 클럽에 가입하는데 어떤 경우는 경쟁이 치열하고 또 어떤 경우는 쉽게 가입이 되지만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의대에서는 학생들이 의대를 지원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들과 하면 좋다고 권하는 활동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의대가 중요시 여기는 활동이라 할지라도 누구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따라 의대에서 보는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약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스템의 지도를 받고 미국 의대, 치대 진학에 성공했다. 학교도 다르고 출신 지역도 다르다 보니 각 학생들의 활동 또한 무척 다양했다. 의대 지원 시 인터뷰를 많이 받는 학생들의 특징은 다른 지원자들과는 차이가 나는 특별한 경험을 한 경우다. 하지만 특별할 게 없는 봉사 및 의료 활동을 했어도 지원서의 자기소개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보고 느낀 감정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글로 표현해 낸 학생들이 인터뷰를 많이 받기도 한다.   많은 의대 지원자 수에 비하면 소수의 학생들에게만 인터뷰 기회가 주어진다. 각 의대는 8000명 이상의 지원자 가운데 700명 전후의 학생들에게만 인터뷰 기회를 준다. 따라서 인터뷰를 받기 위해서는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차별화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의대를 지원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의료활동, 봉사 및 리서치 등에 시간을 채우기 위한 활동만으로는 인터뷰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   스템의 컨설팅 팀은 학생들이 의료, 봉사뿐만이 아니라 리서치 기회가 있을 경우에도 반드시 상담을 한 후에 참여할 것을 권하고 있다. 봉사 의료 활동이라 하더라도 심지어 리서치 분야도 각 의대에서 좋아하는 분야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스템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 모두 의대, 치대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다. 원서를 내고 마지막 결정을 하기까지 거의 1년이 걸리는 긴 여정이다. 의대 지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원서를 냈다고 해도 인터뷰 요청을 받을지, 또 인터뷰를 한 후에 합격 통보를 받을지 확실하지 않다. 또한 불합격 또는 대기자로 통보를 받게 되면 초조하고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목표를 바라보고 끝까지 갈 수 있다면, 길을 잃었을 때 다시 수정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미국 의대 진학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문의:(703)789-4134   폴 정 박사교육 과외활동 의대 의대 지원자 의대 입시 의대 진학

2023.09.13. 18:40

의대 입시에 필요한 특별 활동[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문= 미국 의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활동들은 무엇인가?       ▶답=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GPA, MCAT 점수와 같은 아카데믹한 성적이다. 하지만 의대에 따라서는 아무리 아카데믹 점수가 좋아도 의사가 될 자질이나 열정이 없어 보이면 인터뷰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성적이 평균에 미치지 못했어도 지원서 내용 중에 의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이 충분히 느껴진다면 생각지도 못한 의대와 인터뷰를 하고 합격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의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해야만 한다. 의대 또한 특정 활동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의대는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지원자의 객관적인 지적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GPA, MCAT 점수 이외에 그동안 의대를 준비하면서 노력한 활동을 최대 15개까지 700자로 설명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중에 3가지를 선택해 이러한 경험이 나에게 왜 의미가 있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기회를 주고 있다.   그러나 여러 활동 중에서도 의대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강조하는 것은 섀도잉과 같은 의료 경험이다. 특히 의사 또는 환자와 아주 밀접한 거리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활동은 많을수록 좋다고 의대 입학 사정관들은 말한다. 또한 학생들은 환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의대 입시 과정을 경험한 의대생들은 이런 피상적인 조언보다는 경험에서 얻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봉사 활동보다는 환자들을 가까이서 직접 돌본 경험과 응급 환자를 직접 도울 수 있는 EMT 경험이 의대 진학에 더 유리하다. 섀도잉 경험이 있어야 의대 합격할 수 있다 등과 같은 것이다. 의대 입시는 단순화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적은 우수하지만 여러 활동을 꾸준히 하기보다는 매년 다른 활동을 기회 있을 때마다 하다 보니 막상 지원서에는 열심히 노력한 것에 비해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지원서에는 15개까지만 쓸 수 있고, 그중에 3개를 선택해 추가 에세이를 써야 한다. 15가지의 활동을 모두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5개 정도의 활동은 누가 보더라도 의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과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느껴져야 한다.     ▶문의:(703)789-4134 폴 정 박사미국 의대 의대 입시 봉사 활동 특정 활동

2023.08.09. 17:44

미국 의대 준비 중 가장 어렵다는 MCAT 고득점의 비결은? [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문= MCAT 시험은 언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답= 개인에 따라 의대 준비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MCAT 시험에 포함된 과목인 물리, 화학, 생물, 유기화학, 생화학, 영어, 사회학 및 심리학 등의 수업을 모두 이수한 다음 MCAT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단기간 공부로 성과를 내기에 유리하다.     그다음 중요한 것이 언제 의대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다. MCAT 점수는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만일 MCAT 점수를 미리 받았지만 다른 것들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아 의대 지원이 늦어진다거나 또는 지원 후 합격하지 못해 다시 의대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시험을 다시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무조건 미리 서둘러 봐야 할 필요는 없다. 보통 유효기간은 2~3년이지만 학교마다 유효기간이 다르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의대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보통 3학년이 되었을 때 언제 의대를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GAP Year 없이 의대를 지원하려면 3학년 마치기 전까지는 MCAT 점수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GAP Year를 생각한다면 의대 지원하기 1년 전 또는 지원하는 해의 3, 4월에는 MCAT 시험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의대 1차 지원서를 조기에 접수할 수 있다.       ▶문= MCAT 시험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     ▶답= 자신의 능력과 목표하는 점수를 고려해 준비 기간을 잡는 것이 좋다. 학기 중에 학교 공부를 병행하면서 하루에 4시간씩 8주간 꾸준히 공부하고도 520점 넘게 받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6개월간 다른 일하지 않고 오직 MCAT 시험공부만 하고도 점수를 받지 못해 의대를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MCAT 공부에 3 ~ 6개월의 시간을 집중 투자해야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불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경우, 예를 들면 연구실에서 리서치를 하면서 틈틈이 공부한다든가 학기 중에 학과목 시험공부하면서 조금씩 MCAT 준비할 경우 오히려 MCAT 점수뿐 만 아니라 학점도 망칠 수 있다.     MCAT 점수는 의대 입시에서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문의: (703)789-4134 폴 정 박사미국 고득점 의대 지원 의대 입시 의대 준비

2022.1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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