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퍼머넌트 소속 약국과 검사실 직원들이 지난 9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미 간호사와 의료 종사자 약 3만1000명이 참여 중인 부당노동행위(ULP) 파업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파업 규모가 확대된 것이다. 약국과 검사실 직원들은 지난 9일 남가주 지역 카이저 의료센터 일부에서 파업을 진행했고 LA, 파노라마시티, 다우니 등에서는 연대 집회를 진행했다. 노조 측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환자 진료 지연과 의료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파업이 환자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파업에는 남가주 지역 식품상업직원노조(UFCW) 소속 약 4000명의 카이저 현장 의료 종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카이저 측은 “일부 약국과 검사실은 문을 닫을 수 있지만 병원과 응급실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고 긴급하지 않은 시술은 연기해 필수 진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인력을 남가주로 이동 배치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영채 기자남가주 의료 남가주 의료 남가주 지역 의료 종사자
2026.02.11. 11:13
UC계열 대학에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 노조원들이 20, 21일 이틀간 파업에 돌입했다. UC 근로자들의 노동조합인 AFSCME3299는 UC의 불성실한 임금 협상 태도와 부당한 노동 관행에 항의하기 위해 20일과 21일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UCLA 의료종사자들이 웨스트우드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 센터 밖에서 파업 및 시위를 하고 있다. [UCLA 뉴스 캡처]종사자 계열 의료 종사자 uc계열 의료 uc계열 대학
2024.11.20. 20:07
의료계가 업계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LA타임스는 너싱홈 근무자를 포함한 의료계 종사자들이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의 조기 중단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현행 연방 정부의 조치는 2022년 2월 20일 전국에서 시행됐으며 2024년 11월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의료계는 이미 군대와 대기업 및 연방 정부 계약 및 하청업체도 군인과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급감한 코로나19 중증 케이스 ▶헬스케어 인력 부족 ▶연방정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5월 11일) 등을 고려해도 조기 폐지가 정당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의료계는 이런 제약으로 인해서 환자들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도 있다고 호소했다. 연방 규정에 따르면,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가주는 메디캘)의 보조금을 받는 의료 기관의 종사자는 물론 그 기관의 계약 업체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모두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돼 있다. 이런 요청에도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CMS) 측은 의료계 종사자의 백신 접종 조치는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부정적인 입장이다. 진성철 기자근무자 종사자 의료계 종사자들 의료 종사자 백신 의무화
2023.02.26. 18:53
뉴저지주 의료기관 종사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들은 다음 달 해고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저지주 주요 병원과 요양시설 등은 연방정부가 오는 12월 6일부터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12월 5일까지는 적어도 1차 접종을 해야만 한다. 그동안은 백신을 맞지 않는 대신 감염 검사에서 음성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됐지만 이때부터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의 장기적인 부작용을 우려해 적지 않은 의료기관 직원들이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 주 전역에 있는 요양시설만 해도 11월 중순 현재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 수가 총 8000명을 넘는다. 또 병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애틀랜틱 헬스 시스템의 경우에는 직원 전체의 87%가 백신을 맞긴 했지만 아직도 2300여 명이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 시니어들이 매일 방문하고 있는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주 전역에 있는 100개 정도의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중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까지 합치면 해고 가능성이 있는 직원수는 수만 명 대로 늘어난다. 박종원 기자종사자 가능성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 종사자 의료기관 직원들
2021.11.17.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