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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도 해제

 이미 코로나19 관련 각종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거의 다 해제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의료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BC주에서 해제됐다.   BC주보건당국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이나 클리닉을 비롯해 의료시설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장기요양시설, 원호시설(assisted living) 등의 방문자에게 백신 접종 확인이나 신속항원검사 등의 제한 조치도 함께 해제됐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항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이번 주부터 봄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접종 프로그램이 본격화 됐다며, 중증환자 등 면역 위험 환자나 80세 이상 고령자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8세 이상 모든 주민들에게도 직전 백신 접종이 6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종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vacc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의료시설 마스크 마스크 착용 bc주 의료시설 백신 접종

2023.04.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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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 해제

오는 12일부터 뉴욕주 병원 등 의료시설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10일 주 보건국(DOH)은 “팬데믹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전환기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오는 12일부터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주 보건국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줄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꾸준히 줄고 있다는 점 덕분에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환자의 질환 정도 등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 의료시설이 자체 계획을 마련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욕시는 공무원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를 해제했다.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해고된 1780명의 시 공무원의 경우, 자동 복직되지는 않지만 이전에 일하던 시정부 부서에 복직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정부도 오는 5월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비상사태 및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할 예정이다.   한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일상 예방접종 목록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했다. 독감·홍역·볼거리·풍진·소아마비 등 CDC가 권장하는 예방접종과 함께 코로나19도 일상적인 예방 백신으로 취급한 셈이다. CDC의 조치는 권장사항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는 각 주와 로컬정부에 권한이 있다. 김은별 기자의료시설 뉴욕주 의료시설 마스크 뉴욕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화

2023.02.10. 21:26

<속보> 웨스트힐스 의료시설, 수은 누출로 대피령

   〈속보〉 웨스트힐스 의료시설, 수은 누출로 대피령       LA 웨스트힐스 지역 의료시설에서 28일 오후 수은이 누출되면서 대피령이 내려졌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경 720 노스 우드레이크 애비뉴에서 화학 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국은 시설 안 한 방에 있는 바닥과 벽에 소량의 수은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물 내 모든 인원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대피령이 내려졌다.     수은 누출 사고 발생 당시 이 시설에는 마취에서 회복중인 환자들이 있었는데 그 인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웨스트힐스 의료시설 웨스트힐스 의료시설 누출로 대피령 웨스트힐스 지역

2022.12.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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