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남성 의류 절도…7일 글렌데일 의류 가게서
글렌데일의 한 고급 의류 매장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손님을 가장해 1만 달러 상당의 의류를 훔쳐 달아났다. KTLA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글렌데일 케네스 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의류 전문점 ‘콸리테’에서 발생했다. CCTV에는 젊은 아시아계 남성(사진)이 고객인 척 매장에 들어와 약 20분 동안 머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매니저에게 신발 사이즈와 제품 정보를 묻는 등 자연스럽게 행동하다가, 매니저가 잠시 뒷방으로 들어간 사이 고가의 후드티 여러 벌과 피카추 인형을 들고 매장을 빠져나가 대기 중이던 차량으로 달아났다. 매니저 앤서니 몬테스는 피해액이 약 1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18세에서 25세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으로, 키는 약 5피트 8인치, 마른 체형에 안경을 착용했다. 정윤재 기자의류 아시아계 의류 가게 아시아계 남성 고급 의류
2025.11.09.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