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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이경구 국방무관 예방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은 지난 9일, 워싱턴DC 소재 아미 네이비 클럽에서 이경구 국방무관(육군 소장)을 예방하고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은 회장은 “2022년 재단 창립 이후, 한국의 가치와 한미동맹 의의를 미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왔다”면서 “올해 PIP학생대회를 비롯해 MTL포럼 등 보다 폭넓은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이경구 국방무관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의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재단의 여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류태호 부회장은 “재단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국정부 차원의 지지와 후원이 절실하다”면서 “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에 무관부의 격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국방무관 미주한미동맹재단 이경구 이경구 국방무관 재단 사업

2024.02.16.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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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와 ‘소통’하며 ‘협조’ 이어갈 것

      월남전참전 워싱턴 국가 유공자회(회장 조창석)가 지난 27일, 국방무관 이경구 육군소장의 초청으로 대사관을 방문해 환담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창석 회장은 “월남전참전자회는 한국정부와 원활한 소통으로 필요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국방무관은 월남참전자회에 방문 감사인사를 전하며 융화와 화합을 당부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정부 소통 이경구 국방무관 국방무관 이경구 회장 조창석

2023.10.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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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 노력”

주미 대사관의 이경구 신임 국방무관(육군 소장)이 “한미동맹이 한국 외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의제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동맹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구 국방무관은 11일(화)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분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인철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 부임한 이경구 국방무관의 임무 수행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돕겠다”고 전했다.    이 국방무관은 작년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시절 아프가니스탄의 현지 조력자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미라클 작전’에 투입된 특수임무단장을 맡아 큰 성과를 얻었다. 미라클 작전 당시 착륙부터 이륙까지 1시간 안에 모든 걸 마쳐야 했던 긴박한 상황에서 400명 가까운 아프간 조력자를 구출했다.    이 국방무관은 “현지 조력자들을 태운 버스가 탈레반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을 때, 미군 대대장이 직접 탈레반 측에 가서 “한국 조력자들을 보내주라고 요청했다”면서 “다른 국가들은 미군의 협조를 얻지 못해 작전수행에 차질을 빚었으나 한국군은 미국의 빛나는 협조로 작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굳건한 한미동맹의 좋은 사례”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국방무관은 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 강화 한미동맹 강화 한국 조력자들 이경구 국방무관

2022.0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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