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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LA 한인상의 협력, 내년 K-글로벌 엑스포 개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로스앤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26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지나 김 LA상의 부회장은 애틀랜타를 찾아 한오동 회장을 비롯한 조지아 상의 임원들을 만났다. 김 부회장과 한오동 회장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 함께 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은 두 지역 간 활발한 교류를 기원하며 내년 4월 17~19일 둘루스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K-글로벌 엑스포’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작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이후 미국 진출 기회를 찾는 한국 기업들의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한국의 우수 기업, 미국 동포 기업, 현지 기업 등이 내년 둘루스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지아 기자업무협약식 애틀랜타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

2024.02.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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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OC서 개막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11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첫 해외 개최인 이번 행사는 530여개 업체에서 6000여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날 오후 아레나에서 개최된 개회식에서 이기철(앞줄 왼쪽) 재외동포청장과 공동대회장을 맡은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 각각 동포청기와 총연기를 들어 보이며 대회 개막을 알리고 있다.    관계기사 경제 1면 https://news.koreadaily.com/2023/10/11/economy/economygeneral/20231011200006871.html〉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oc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이기철 재외동포청 한상대회 WKBC

2023.10.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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