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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대한민국 생존전략’ 출간 관련 간담회

  박종원 기자이낙연 이낙연 전 총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이낙연 뉴욕 간담회 대한민국 생존전략

2023.05.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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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왔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 북 콘서트 취소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한민국 생존전략, 이낙연의 구상’ 저서 뉴욕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가 오는 25일(목)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루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됐습니다.     주최 측은 내부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행사가 취소됐음을 알렸습니다.알려 왔습니다 이낙연 콘서트 콘서트 취소 대한민국 생존전략 주최 측은

2023.05.21. 17:09

이낙연 전 국무총리 덴버 강연 연기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이낙연 전 총리의 덴버 방문 및 강연 일정이 취소되었다. 4월 6일 목요일(현지시간) 이낙연 전 총리는 장인의 소천 소식을 듣고 잠시 귀국을 결정했다. 이 전 대표는 10여일간 한국에 머물며 가족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 일부도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르고 미국으로 돌아온 뒤, 오는 6월에 독일로 건너가 강연 활동을 하고 같은 달 말 다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총리 측은 “귀국 전날까지도 덴버 강연을 열심히 준비하셨기에, 이번 강연 일정이 변경된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계신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정치를 연구하면서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 전 총리의 강연 일정은 5월 중으로 조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지면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은혜 기자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덴버 덴버 강연 강연 일정

2023.04.11. 17:31

이낙연 전 국무총리 덴버 강연 연기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이낙연 전 총리의 덴버 방문 및 강연 일정이 취소되었다. 4월 6일 목요일(현지시간) 이낙연 전 총리는 장인의 소천 소식을 듣고 잠시 귀국을 결정했다. 이 전 대표는 10여일간 한국에 머물며 가족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 일부도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르고 미국으로 돌아온 뒤, 오는 6월에 독일로 건너가 강연 활동을 하고 같은 달 말 다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총리 측은 “귀국 전날까지도 덴버 강연을 열심히 준비하셨기에, 이번 강연 일정이 변경된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계신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정치를 연구하면서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 전 총리의 강연 일정은 5월 중으로 조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지면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경진 기자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덴버 덴버 강연 강연 일정

2023.04.07. 13:28

“북핵 해결, 북미 양국 책임감 가져야”…이낙연 전 총리 UCLA 특강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일 UCLA를 방문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용적 접근’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UCLA 한국학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특강은 오후 3시 찰스영리서치 도서관에서 40여명의 UCLA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전 총리는 북핵 관련 과거 조치들이 왜 실패했는지 이유를 살펴보는 한편,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최종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한국, 미국 및 기타 주요 주체들이 취할 수 있는 조치에 관해서 설명했다.     강연에서 그는 미국 쪽에서 본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실패 원인으로 ▶북한 생존 욕구 무시 ▶북한 붕괴론에 대한 오판 ▶대북 압박 효과에 대한 오버 플레이 ▶대북 정책에 대한 일관성 부족 등을 꼽았다.     이 전 총리는 북핵은 복잡하고 복합적인 문제이지만 동시에 북한이 느끼는 생존 욕구와 안보 위협을 비핵화 협상에서 간과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비핵화 문제는 북미 관계 개선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사실 북미 양국은 여러 차례에 걸쳐 비핵화와 국교정상화를 맞바꾸기로 합의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며 “미국 내에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바람직하거나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그동안 북한 핵 능력의 발전을 초래했고 중국에 대한 더 깊은 의존을 낳았다”며 “이는 세계와 미국 모두의 이익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지금까지 가시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지금까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이 시점에서 공허한 약속으로는 완전한 신뢰를 얻기 어렵다.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조치를 더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나 일본이 북한과 관계를 정상화한다면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를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북한도 비핵화를 위한 설득력 있는 행동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글·사진=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이낙연 총리 한국 국무총리 한반도 비핵화 비핵화 문제

2023.04.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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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참전비에 헌화…OC한인단체들 초청

OC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이낙연 전 한국 국무총리가 지난 2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참전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한인단체들이 마련한 이 전 총리 초청 헌화식엔 조봉남 OC한인회장,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과 관계자,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전참전기념비위원회(이하 기념비위원회) 노명수 회장과 위원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명수 회장의 환영사, 조봉남 회장, 프레드 정 시장의 축사, 이 전 총리의 답사, 헌화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 회장은 모금을 통해 기념비를 설립한 과정과 의미를 설명했다.   이 전 총리는 답사를 통해 참전비 건립에 찬사를 보내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미국에 대한 고마움과 참전용사 영령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동아시아 정세에 관한 특강도 했다. 이낙연 참전비 총리 참전비 회장 한국전참전기념비위원회 참전비 건립

2023.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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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 덴버 방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 일간 덴버를 방문한다. 이 전 총리는 덴버 방문기간 동안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콜로라도 대학 볼더캠퍼스, 콜로라도 대학 덴버캠퍼스, 파인허스트 컨트리클럽 등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한국의 정책 방향 및 입장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정기수)와 민주평통(회장 국승구), 조영석 전 한인회장(덴버 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덴버 중앙일보(사장 김현주)가 후원하는 콜로라도 한인사회 대상 강연회는 오로라소재 세컨홈 노인센터에서 열린다. 이 전 총리는 4월까지 콜로라도주립대를 비롯해 펜실베이니아대, 휴스턴대, UCLA, 뉴욕·LA 등 한인 모임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6월 독일 튀빙겐대와 베를린대에서 강연후 귀국할 계획이다. 이 전 총리는 1952년 12월20일 전라남도 영광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16대, 17대, 18대, 19대, 21대 5선 국회의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민주당 원내대표, 문재인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지 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덴버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콜로라도 대학 덴버 4월12일 수요일 오후 12시 CU Denver Business School  1475 Lawrence St., Jake Jabs Event center, 1층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 4월13일 목요일 오전 12시   Pinehust Country club 6255 W. Quincy Ave., Denver, CO 80235 ▶ 세컨홈 노인센터 4월13일 목요일 오후 5시   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 ▶ 콜로라도 대학 볼더 4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30분   University of Colorado Hale 230, Boulder, CO 80309                                     김경진 기자국무총리 이낙연 덴버 방문기간 대한민국 국무총리 덴버 로타리클럽

2023.04.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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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강연회…31일 JJ그랜드호텔서

이낙연(사진) 전 총리가 LA에서 한반도 평화 강연회를 개최한다.   통일전략연구협의회(회장 곽태환)는 오는 31일(금) 오후 6시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이낙연 전 총리 특별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 단체의 제47회 통일전략포럼 강사로 나선다. 그는 ‘북한 비핵화 협상 실패의 원인과 대안’을 주제로 현재 고착상태인 북미 관계와 남북관계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이승우 회장이 환영사를, 곽태환 회장이 사회를 맡는다.     주최 측은 “이 전 총리는 지난 30년 동안 북미 간 핵 협상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한 미국 측의 원인을 분석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이후 국회의원과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활동했다. 현재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주최 측은 25명만 참석할 수 있다며 예약(310-729-8383, [email protected])을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그랜드호텔 이낙연 총리 강연회 총리 특별초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2023.03.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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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 더나눔하우스 방문

  이낙연(앞줄 가운데) 전 국무총리가 20일 한인노숙인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더나눔하우스는 셸터 계약을 위한 모금을 위해 12월 11일 오후 5시 KCS홀에서 ‘제11회 더나눔하우스 감사후원모금’ 행사를 계획 중이다. 참석 및 후원문의 박성원 목사(718-683-8884) [더나눔하우스]이낙연 더나눔하우스

2022.11.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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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이태원 참사 조문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로 출마했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일 본보 문화센터에 마련된 워싱턴 지역 이태원 참사 조문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전 총리는 “참담하게 희생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면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과 친구들에게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느냐”고 비통해 했다. 특히 이 전 총리는 “모든 행정이 그러하듯이 안전도 과학과 정성”이라며 “과학에 의지하고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정부가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사고 원인에 대해서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이 전 총리는 “이번에 이태원 참사에서 조카를 잃은 브래드 웬스트럽 의원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조문 마지막 날인 이날, 많은 한인들이 조문소를 찾았다. 글로벌한인연대 린다 한 회장은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너무나도 가엾다”면서 “사고의 경위 등이 철저히 파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여성경제인협회장을 역임한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도 “유가족들에게 우선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고로 그렇게 많은 목숨을 허망하게 잃게 됐다는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원 참사는 지난 10월29일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서편의 작은 골목에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게 되면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로 현재까지 그 원인과 경과, 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골목 중간 5.5평에 핼러윈 인파들의 병목 현상이 일어나 행인끼리 우왕좌왕하는 과정에 서로 뒤엉켰고 뒤쪽 인파에서 세차례 정도 밀치자 사람들이 넘어져 ‘연쇄 깔림’으로 156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정부의 대응책이 특히 논란이 되며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사고발생 엿새만에 첫 공개 사과를 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이낙연 이태원 이태원 참사 총리 이태원 참사 조문소

2022.1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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