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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숲' 한국 선교연주여행 발대식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숲이 한국 선교연주 여행을 앞두고 지난 2일 둘루스 스윗러브 카페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가 주최했으며, 김종민 목사, 최승혁 목사 등 협의회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은 연주단의 성공적인 연주여행을 위해 격려하고 기도했다.   오케스트라 숲은 다음달 3일부터 경기도 여주 소망 교도소, 대전늘사랑침례교회, 오티즘 엑스포 등을 방문해 특별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숲의 단장을 맡은 윤보라 전도사는 한국선교 여행의 취지에 대해 “한국의 교회, 기관,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고국 방문을 통해 가정마다 평생 기억할만한 행복하고 벅찬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회협의회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는 연주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케스트라 숲은 지난 2022년 창단 이래 코리안 페스티벌, 발달장애인음악축제(GMF)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왔으며, 정기콘서트도 열고 있다.   윤지아 기자한국여행연주 오케스트라 한국여행연주 발대식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이날 발대식

2024.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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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동남부체전 발대식

오는 6월 9~10일 개최되는 제41회 동남부 체전을 위해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4일 갖고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홍승원 회장에 따르면 골프, 탁구, 배드민턴을 포함 약 14개 종목이 이틀간 펼쳐지며, 골프는 9일 샤토 알렌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10일 대회 장소는 둘루스고등학교로 예정되어 있다.     또 협회는 장애인 경기, e스포츠, 케이팝 축제도 열릴 예정이며, 수영과 야구 시범 경기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 회장은 김기환 연합회 이사장을 올해 체전 조직위원장으로,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 회장을 경기위원장으로, 양현숙 문화위원을 행사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지아 기자동남부체전 발대식 동남부체전 발대식 조직위원회 발대식 이날 발대식

2023.03.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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