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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장학재단, 이사회 개최

  뉴스타부동산(회장 제니 남)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사장 앤디 황)은 지난달 29일 LA 뉴스타부동산 본사에서 정기 장학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 12명의 장학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롤랜드하이츠 지사의 앤디 황(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장학이사가 제11대 이사장을 연임하게 됐으며, 장학 심사위원장에는 풀러턴 지사의 레나 변(앞줄 맨 오른쪽) 장학이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재단은 내달 2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사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스타부동산 제공]장학재단 이사회 장학재단 이사회 정기 장학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5.06.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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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이사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지난 24일 올해 2차 정기 이사회를 부에나파크 소스몰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최초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선 오는 29일 개최되는 골프 대회와 차세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협회는 향후 교육 세미나와 믹서 계획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를 마치고 진 홍(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이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한인부동산협회 이사회 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5.04.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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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이사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지난 23일 LA한인타운 에토스 소사이어티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 3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8명의 이사가 새로 인준됐으며, 전 회장인 이해봉 매스터즈 부동산 대표가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올해 사업 계획 중 세미나, 골프대회, 장학금 등의 이벤트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전문가 네트워크 팀을 신설, 영어권 부동산 전문가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를 마치고 진 홍(앞 줄 왼쪽에서 네 번째)회장과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한인부동산협회 이사회 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5.01.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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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재단 이사회 송년회

 콜로라도 한인 사회에 유일한 비영리 유스 후원 재단인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Colorado Korean American Youth Foundation for Art and Culture)의 이사회는 지난 12월 26일 오로라 소재 이자카야 일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의 활동을 평가하면서, 칭찬할 일은 칭찬하고, 보강할 것들은 내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건설적인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콜로라도 한인사회에서 훌륭한 분들과 이사로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년 개최되는 골프대회를 비롯해 올해 첫 번째 열린 콜로라도 한국 문화축제는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 이 모든 것은 이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사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종욱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내년 한 해도 서로 협조하면서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이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사회에는 김현주 대표, 이종욱 서울호스피탈러티 그룹 대표(이하 서울그룹), 서모세 덴버검찰 수석 검사, 손은영 변호사, 장우식 뱅크오브호브 덴버 LPO 소장, 해나서 임팩트 보험사 대표, 송민수 오로라시 국제사업부, 라이언 전 제18사법지구 수석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이사회는 2025년도에 있을 어린이 동요대회, 청소년 문화축제, 골프대회, 한국 문화축제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어린이 동요대회는 4월에, 청소년문화축제와 골프대회는 6~7월에, 한국 문화축제는 올해와 같은 추석 즈음으로 계획을 세웠다.         이은혜 기자문화재단 청소년 청소년 문화재단 이날 이사회 한미 청소년

2025.01.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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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니어센터 '멋진 시니어상' 제정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장수 한인을 선정해 ‘멋진 시니어상’을 준다.   센터 측은 지난 26일 가든그로브의 센터 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멋진 시니어상 제정안을 가결했다.   센터는 회원과 외부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2~3명을 선정, 내달 11일(토) 오후 2시 풀러턴의 헌트 도서관·이벤트 센터(201 S. Basque Ave)에서 열릴 ‘가정의 달 효 잔치’ 도중 상을 줄 예정이다. 부상은 소정의 상금 또는 일일 관광 상품권이다.   김가등 회장은 “장수보다는 삶의 과정에서 얼마나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다. 앞으로 매년 시상식을 열어 OC한인사회에 모범이 될 선구자에게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효 잔치는 기념식과 시상식, 건강 강좌, 여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풀러턴 약국, 서울메디컬그룹, 한미메디컬그룹에 후원 감사상을 주기로 했다. 여흥 순서는 민요, 한국 무용, 싱얼롱과 장기 자랑,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이사회에선 김두선씨가 신임 이사 인준을 받았다. 김 이사는 기획실장을 맡는다.   가정의 달 효 잔치 관련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한미시니어센터 시니어상 시니어상 제정안 센터 회관 이날 이사회

2024.04.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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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영화인협회 이사회 개최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는 지난 3일 오후 5시 용수산에서 제48주년 이사회를 열었다. 협회는 올해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 상영 50주년을 기념해 이 감독을 초청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무료 영화 상영 및 색소폰 연주와 연극 공연도 개최할 계획이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재미한국영화인협회 게시판 이사회 개최 이날 이사회 이장호 감독

2024.02.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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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협 정기 이사회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회장 브라이언 이)가 11월 정기 이사회이자 올해의 마지막 이사회를 지난 15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협회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고 정기적인 협회 간담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정기 이사회를 마치고 브라이언 이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사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KAIFPA 제공]이사회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마지막 이사회

2023.11.17.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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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정기 이사회

  글로벌어린이재단(이사장 성숙영·총회장 조안젤린)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시카고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결산보고와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후원 기관을 결정했다.  재단은 이날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액(10만 달러) 중 5만 달러를 전달하고 남은 기금의 후원처를 논의했다. 또 미국 나바호, 케냐, 멕시코, 아이티 등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45개국 어린이 및 난민 아동과 장애아동들을 위해 약 57만 달러를 음식 및 교육,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25년도 차기 이사장으로 미시간 이서희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또 재단은 내달 7~9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지난 24년간 헌신한 송인숙 부이사장에게 특별 공로패와 김경순 등 6명의 은퇴 이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기로 했다. 총회 기조연설은 장욱진 유엔 NGO 국제기구 국장이 맡는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글로벌어린이재단 이사회 글로벌어린이재단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3.06.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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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이사회 개최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집행부 및 이사회는 26일 플러싱 산수갑산1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다음달 16일 박 전 대통령 재조명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김은별 기자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이사회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이사회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집행부 이날 이사회

2023.04.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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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3·1여성동지회 이사회

미주3·1여성동지회는 지난 2일 LA한인타운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케롤 이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레이스 송 회장은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날 이사회는 김정빈 이사의 90세 생일도 축하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이 김 이사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3·1여성동지회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여성동지회 신임 1여성동지회 신임 이날 이사회 이사 생일

2023.02.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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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재단, 정관 위배 결산보고 강행 물의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이 정관을 무시한 채 무리한 결산보고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과거 분규단체의 오명을 씻고 차세대도 우러러볼 한인사회 귀감이 되는 단체로 환골탈태하겠다는 각오가 흔들리고 있다.   축제재단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말 열린 ‘제49회 LA 한인축제’ 결산보고를 발표하며 역대 최대 매출과 흑자 달성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이번 한인축제의 총 매출은 114만8000여 달러, 이중 지출은 99만4000여 달러로 약 15만4000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또 이날 이사회는 4명의 신임이사를 영입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운영위원으로 선임된 벤 박 한미치안협회 회장, 알렉스 차 변호사, 스티브 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 디렉터, 브랜든 이 잡코리아 USA 대표다.   사상 최대 매출과 흑자 달성, 이사회에 젊은 피 수혈이라는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축제재단 내부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일부 이사들이 정관을 무시한 이사회였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들 이사는 정족수가 부족한데도 이사회가 열린 점, 감사도 없이 결산보고를 한 점, 기타 안건으로 숨기고 신임 이사를 대거 영입한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이사회가 열린 14일 한국에서 미국에 도착한 A이사는 “14일 도착 일정을 이미 알렸는데 이사회가 열렸다”며 “15일 도착 예정인 B이사의 위임장을 내가 받았다고 알렸는데도 이사회가 강행됐다”고 말했다.   현재 4명의 이사 중 과반인 3명 이상이 참석하거나 위임장을 제출해야 이사회가 열릴 수 있지만 이날 이사회는 2명의 이사만으로 열렸다는 것이다. 배무한 이사장은 “위임장은 개인에게 제출하면 안 된다”며 “4명 중 과반인 2명이라도 이사회는 열릴 수 있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석한 C이사도 “사무국에서 성원이 됐다고만 들어서 회의를 진행했다”고 해명했고, B이사는 “원칙대로 정족수가 안 되면 이사회 성립이 안 되는 것이고, 결산보고는 감사 이후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잘라 말했다.   감사도 없이 결산보고를 한 점은 축제 준비 과정에서 이사회 의결 없이 지출이 이뤄진 점과 함께 문제로 지적됐다. C이사는 “안건에 결산보고라고 돼 있어서 ‘내가 감사인데 감사도 안 하고 무슨 결산이냐’고 따졌다”고 말했다. A이사는 “지난 수개월 간 80만 달러 이상이 지출 결정됐지만, 이사회에서 결의된 것은 한 건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배 이사장은 “3년 만에 열린 축제가 잘 끝났다고 주변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결산 내용을 먼저 공개한 것”이라며 “11월 감사를 마치고 12월에 완료된 감사 보고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 이사장은 “준비 과정에서 지출 내용은 이사회에 모두 보고했다”며 “예약과 취소가 빈발한 상황에서 행사를 추진하는 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후 배 이사장은 C이사를 통해 “흑자 소식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이사회 안건에 결산보고라고 썼는데 그보다는 중간보고라는 표현이 맞았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신임이사 선임에 대해 배 이사장은 “내년 50주년 축제에 150만 달러 목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였다”며 “3월에 운영위원으로 모신 분들인데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없어서 이번에 이사 직함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이사는 “임기 말에 이사 선임은 안 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시끄러워지면 곤란할까 봐 모두 참았는데 이번 사태는 용서할 수 없다. 다른 이사들도 탄핵하자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B이사도 “초유의 사태로 본다. 원칙대로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난감하다”고 전했다.   이사들은 “이사장에 14일 이사회 무효를 요구하고 거절당할 경우, 부이사장을 중심으로 3인이 별도의 이사회를 꾸릴 것”이라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다른 이사들과 만나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정일 기자축제재단 결산보고 이사회 의결 이사회 성립 이날 이사회

2022.10.16. 20:39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이사회

미주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24일 부에나파크 한 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이사 등 33명이 참석해 차세대 정체성 확립 및 도산 안창호 유산 계승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뮤지컬 도산' 배우 및 연출팀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뮤지컬 도산을 준비한 극단 시선 클라라 신 단장은 판매 티켓당 1달러씩 모은 수익금을 미주 도산기념관 건립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이사회 개최미주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 이날 이사회

2022.09.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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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회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대표 테런스 박·AAVA)이 27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단체는 향후 매월 이사회를 갖고 뉴욕시의 47만5000명 이상의 아태계 등록 유권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AVA]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회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회 이날 이사회 퀸즈 플러싱

2022.04.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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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정기 이사회

 '연내 이사 100명' 목표 가시권        OC한인상의 8명 인준   총원 역대 최다 77명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의 '연내 이사 100명 달성' 목표가 가시권에 진입했다.   상의는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라퀸타 호텔에서 대면과 줌으로 개최한 올해 첫 정기 이사회에서 8명의 이사를 새로 인준, 총원을 역대 최다인 77명으로 늘렸다. 이 중 27명이 지난해 이후 합류했다.   노상일 회장은 "좋은 분들이 이사로 많이 합류하고 있다. 이 추세가 지속되면 머지 않아 '이사 100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면과 줌을 통해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선 팀 박(바이넥스 CEO), 유니스 권(파라다이스 부동산), 애니 신(드림 부동산 CEO 브로커), 크리스티나 박(MITTO 숍 CEO), 노인섭(LA 수협), 크리스 황(Able 2 Care, Inc. COO), 케빈 강(하이트진로 아메리카 CEO), 바이올렛 오(SBDC 에이전시)씨 등이 이사 인준을 받았다.이사회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이사 인준

2022.01.21.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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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 '이사 100명' 가시권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의 ‘연내 이사 100명 달성’ 목표가 가시권에 진입했다.   상의는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라퀸타 호텔에서 대면과 줌으로 개최한 올해 첫 정기 이사회에서 8명의 이사를 새로 인준, 총원을 역대 최다인 77명으로 늘렸다. 이 중 27명이 지난해 이후 합류했다.   노상일 회장은 “좋은 분들이 이사로 많이 합류하고 있다. 이 추세가 지속되면 머지 않아 ‘이사 100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면과 줌을 통해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선 팀 박(바이넥스 CEO), 유니스 권(파라다이스 부동산), 애니 신(드림 부동산 CEO 브로커), 크리스티나 박(MITTO 숍 CEO), 노인섭(LA 수협), 크리스 황(Able 2 Care, Inc. COO), 케빈 강(하이트진로 아메리카 CEO), 바이올렛 오(SBDC 에이전시)씨 등이 이사 인준을 받았다.가시권 상의 oc상의 이사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2.01.20. 19:22

6.25 참전 유공자회 이사회 열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워싱턴 지회(회장 손경준)가 지난 23일(토) 애난데일에 위치한 한강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3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신임회장 선출건과 30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총회 등 총 2건의 안건이 올려진 가운데 2022년 회장직에 손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손 회장은 “ 2016년 369명이던 회원들이 현재는 203명이고 금년만 15명이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이다”면서 “ 팬데믹으로 중단된 유공자 환자방문이 하루 속히 이루어저야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유공자회는 다음달 13일, 30주년 기념행사 및 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손 회장은 “ 유공자 가족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교포들이 많이 참석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유공자회 이사회 참전 유공자회 이날 이사회 내년도 신임회장

2021.10.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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