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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대, 21년 만에 Final Four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 대학(UIUC)이 21년 만에 NCAA 파이널포(Final Four)에 진출했다.     일리노이대는 지난 28일 열린 남부 지구 결승이자 2026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 8강전서 아이오와대를 71-59로 제압하고 지난 2005년 대회 준우승 이후 처음 4강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일리노이대 승리의 중심에는 신예 키튼 와글러가 있었다. 와글러는 이날 25점을 쏟아부으며 리저널 최우수선수(MOP)에 선정됐다. 또 안드레이 스토야코비치는 17득점을 보탰고 크로아티아 출신의 토미슬라브•즈보니미르 이비시치 형제는 높이의 우위를 점하며 팀이 리바운드서 38-21로 압도하고 페인트존 득점에서 40-12로 앞서는데 기여했다.     일리노이대 브래드 언더우드 감독은 동유럽 출신 빅맨 중심의 로스터 구축이 토너먼트에서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일리노이대 선수들은 4강 확정 후 “여기까지가 목표가 아니다”라며 우승 도전을 분명히 했다.   또 다른 중서부 지역 대학인 앤아버 미시간대도 29일 열린 중서부 리저널 결승에서 테네시대를 95-62로 완파하고 파이널 포에 합류했다.   애리조나대는 28일 열린 경기서 퍼듀대를 79-64로 제압, 미시간대와 4강전서 맞붙게 됐다.     지난 주말 열린 8강전 최고 경기는 29일 열린 듀크대-코네티컷대(UConn)의 경기였다. 최대 19점 차까지 뒤지는 등 경기 내내 끌려가던 코네티컷대는 경기 종료 0.4초 전 나온 3점슛으로 극적인 한 점 차 승리(73-72)를 따내며 막차로 파이널포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마치 매드니스 파이널포 무대는 일리노이대-코네티컷대(UConn), 미시간대-애리조나대의 대결로 좁혀졌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진행되는 파이널포 두 경기는 오는 4일 열리는데 중서부 지역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일리노이대-미시간대 결승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리노이대 #대학농구   Kevin Rho 기자일리노이대 final 일리노이대 브래드 일리노이대 선수들 이날 일리노이대

2026.03.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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