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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처럼 인쇄했어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직지 특강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12일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 교수이자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는 이날 한국학교를 방문해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기쁘다"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청주고 인쇄박물관에서 제공한 교구재로 직접 활자를 조합해보고 인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사설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날 한국학교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

2024.10.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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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아시아계 역사 특강

애틀랜타 한국학교는지난 20일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와 코리안 아메리칸’이라는 주제로 강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학교 고급반 학생들은 안소현 케네소주립대 교수로부터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역사를 배웠으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준희 교장은 “학교에서는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 부분은 제한적으로 배우는데, 한국학교에서라도 더 자세한 내용을 가르치고 싶었다”며 특강을 연 취지를 설명했다.사설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국학교 역사 특강 이날 한국학교

2024.04.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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