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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구성 무색, '떼강도 사건' 계속 발생

    백화점이나 명품 매장을 대상으로 대담하게 영업시간에 몰려와 상품을 휩쓸어가는 떼강도 범행이 LA 지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아케이디아 경찰은 22일, 이날 오후 아케이디아 샌타 애니타 몰에 있는 메이시스 백화점 안 디오르 매장에 5명의 복면 강도가 들이닥쳐 고가의 향수 제품을 대거 훔쳐 달아났다며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이들 떼강도가 범행 직후 검정색 4도어 세단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사건사고 전문 앱 '시티즌'에는 다른 플래시몹 형태의 떼강도 사건이 벌어진 신발 매장 내 동영상도 올라 있다.   사건이 벌어진 업소는 멜로즈 애비뉴에 있는 풋록커(Foot Locker)이며 동영상에는 일부 매장 직원이 차를 타고 도망가려는 강도들과 맞서며 일부 물품을 되찾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LA 경찰국은 해당 사건이 무장강도 사건으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떼강도 구성 이들 떼강도 떼강도 사건 떼강도 범행

2023.08.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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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가주 쇼핑몰에 '망치 떼강도'

망치로 진열대를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가는 떼강도 사건이 가주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abc7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중가주 머세드 몰 안 보석상에 떼강도 12명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진열대 유리를 깨고 귀금속을 훔쳤다. 이들이 범행을 시작해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5초.   당시 머세드 몰 안에는 시민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이들은 시민들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망치질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는 환호하듯 소리를 질렀다. 떼강도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떼강도들은 운동복에 후드티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다. 대부분 손에 망치를 들고 보석상 진열장을 내리친 뒤 귀금속을 훔쳤다. 이들은 대형 쇼핑몰 안에서 범행을 벌이면서도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한 목격자는 “그들이 망치로 진열장을 깨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며 놀란 순간을 전했다.     경찰은 이들 떼강도에는 10~15세 청소년도 포함됐고, 지역 주민이 아닌 타지에서 원정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방범카메라 녹화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김형재 기자쇼핑몰 이들 떼강도 떼강도 사건 떼강도 12명

2022.02.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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