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사진)가 22일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다. 관계기사 26면 한인 선수 오스턴 김과 짠네티 완나센(태국) 두 명을 3타차로 따돌린 이민지는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관계기사 26면〉 이민지 메이저 이민지 메이저 우승 트로피 투어 대회
2025.06.22. 19:59
이민지 골퍼 골퍼 이민지
2023.04.30. 17:40
올림픽 골프가 여성 골퍼 세계 랭킹 5위인 이민지 프로(사진)와 함께 '젝시오(XXIO) 뉴프라임'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5일(화) 오후 4시부터 오렌지카운타 부에나파크의 올림픽 골프존 소스몰 2층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젝시오 클럽 시타와 피팅, 이민지 프로 언론 인터뷰와 Q&A 시간에 이어 이민지 프로 원포인트 레슨, 스크린 골프 시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림픽 골프는 상품권 추첨을 통해 이민지 프로가 사인한 선수용 골프백, 골프 모자 등을 증정하고, 첫 방문객 100명에게 공 2개 슬리브를 제공한다. ▶문의: (213)389-7007게시판 이민지 이민지 프로 초청 행사 올림픽 이민지
2023.04.19. 13:45
호주교포 2세 이민지(사진)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민지는 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롯지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미나 하리가에를 4타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US여자오픈 역사상 최대 상금이 걸린 대회였다. 이민지는 우승으로 18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시즌 총상금이 262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금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통산 상금도 1000만 달러를 훌쩍 넘기게 됐다. us여자오픈 이민지 이민지 us여자오픈 us여자오픈 역사상 시즌 총상금
2022.06.0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