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샌타모니카 피어 브릿지 새 단장

샌타모니카의 대표 관광지인 피어(Pier)로 향하는 주요 통행로 ‘피어 브릿지’가 오는 12월부터 재건 공사에 들어간다.   샌타모니카 시는 “이번 공사는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내진 설계를 갖춘 보다 안전한 진입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림픽 이전까지 새 다리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3500만 달러가 투입되며 새로 지어지는 다리는 기존보다 약 50피트 짧은 447피트 길이로 설계됐다. 다만 폭은 5피트 더 넓어져 보행자와 자전거, 차량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송윤서 기자샌타모니카 브릿지 자전거 차량 이번 프로젝트 이번 공사

2025.10.28. 21:35

썸네일

오늘부터 12일까지 LA공항 진입로 공사, 교통 혼잡 대비해야

이번 주 한 주간 LA국제공항(LAX) 진입로 공사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돼 이용객들의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 최근 공항 측은 이번 주 공항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 중 하나인 센추리 불러바드에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8일(오늘)부터 12일(금)까지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공사로 해당 센추리 불러바드 일부가 통제된다. 서쪽 구간의 경우 3개 차선, 동쪽의 경우 2개 차선을 열어둘 계획이다. 공사는 LAX가 진행 중인 300억 달러 규모 시설 현대화 작업의 일환이다.  지난달 공항 내 차량 정체를 일으킨 자동승객운송시스템(APMS) 공사도 여기에 포함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공사 이동 공사 이동 이번 공사 한주간 lax

2024.04.08. 11:15

썸네일

가든그로브 불러바드 공사…13일~5월까지 ‘교통 체증’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13일부터 가든그로브 불러바드의 하버 불러바드~페어뷰 스트리트 구간 새 단장을 위한 공사에 착수한다.   공사는 오는 5월까지 주중 오전 7시~오후 4시 사이에 진행된다. 공사 중엔 1개 차선에서만 차량 통행이 허용되므로 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시 당국은 공사 구간의 주택 또는 업소 출입은 상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공사가 끝날 때까지 우회로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공사의 주요 내용은 차도와 인도 경계석, 배수로, 장애인용 램프 등의 정비, 도로 포장, 도로 교통 안전에 관한 각종 표지 도색 등이다.   시 당국은 이번 공사가 끝나면 향후 수 년 동안 도로 정비 소요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공공사업국(714-741-5180)에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공사 공사 구간 이번 공사 페어뷰 스트리트

2023.02.09. 15:11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