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2025 K-Pop 아카데미 DC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7월 7일부터 19일까지 K-Pop 아카데미 DC를 통해 한류 댄스를 전파한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총 6회 강좌와 1회 쇼케이스 행사를 갖는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좌를 접할 수 있지만, 장소와 인력 등의 제약 때문에 40명에게만 기회가 돌아간다. 참여를 위해선 온라인을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사이트는 6월9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한다. 초급반과 중급반 기준을 나누기 위해 1분짜리 댄스 영상을 함께 업로드해야 한다. 합격자는 6월18일 발표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아카데미 pop pop 아카데미 이번 아카데미 중급반 기준

2025.06.01. 12:14

썸네일

USC 무용과 학생들 K팝 배운다…K팝 아카데미 23일부터 진행

USC 무용학과 학생들이 K팝을 배운다.   대학에서 무용 전공자를 대상으로 K팝 아카데미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에 따르면 오는 23~27일 USC 글로리아 카프만 스쿨 오브 댄스(무용 대학)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K팝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공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학부생(1~4학년) 100명이 대상이다.   강사로는 한국의 유명 K팝 안무가인 ‘아이키(Aiki)’가 나선다.   아이키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로 지난 2021년 여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NBC의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도 참가 탑4에 올랐던 춤꾼이다.   한국문화원 장진옥 K팝 담당은 “K팝 현장에서 풍부한 무대 경험을 가진 아이키가 댄스 기술과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무용과 K팝 장르 간 융복합을 선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올해로 7회째다.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미네소타, 솔트레이크시티, 덴버, 시애틀, 포틀랜드, 어바인, 피닉스 지역 등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장 담당은 “K팝 동아리가 곳곳에 워낙 많다 보니 문화원과 협업을 통해 매번 타인종이 100여명씩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 무용 전공자를 대상으로 최초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K팝 아카데미는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아이키라는 유명 아티스트를 통해 무용 전공자들에게 K팝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팝을 보다 창의적으로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 장르를 체험하고 창조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아카데미 무용 무용학과 학생들 이번 아카데미 k팝 아카데미

2023.10.17. 21:23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