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주민단체인 '팀 팰팍'이 타운 경찰서에 대한 정치권의 부당 개입 중단과 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팀 팰팍’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브로드애비뉴에 있는 타운홀 앞에서 타운 정부와 시의회에 경찰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팀 팰팍'은 이번 집회에서 주민과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특정 정치세력의 부당 개입에서 벗어나 정상화할 것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회를 열게된 것은 최근 버겐카운티 검찰에서 팰팍 정치권이 경찰서 운영 및 인사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함으로써 타운 경찰서 조직에 피해를 입혔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이다. 또 버겐카운티 검찰 보고서에는 조례상 권한이 없는 타운정부 행정관이 경찰서 운영에 개입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팀 팰팍'은 "우리는 우리 타운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가 특정당 정치권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며 "과거에도 몇 번 외부기관의 보고서가 나왔지만 최근 보고서도 비슷한 내용을 지적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시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의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주민단체 집회 집회 개최 타운 경찰서 이번 집회
2023.05.18. 8:43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지난 15일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머레이힐역 앞에서 성폭력 방지 집회를 가졌다. 뉴욕가정상담소의 청소년 프로젝트팀이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단체는 ‘강간은 강간이다’(Rape is Rape)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카탈리나 크루즈 뉴욕주하원의원에 카탈리스트상을 수여했다. [뉴욕가정상담소] 뉴욕가정상담소 성폭력 뉴욕가정상담소 주최 성폭력 방지 이번 집회
2022.04.1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