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11일 베테랑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들 참가

제42회 조지아 베테랑스데이 퍼레이드가 11일 오전 11시부터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을 비롯한 조지아의 참전용사 및 군인 관련 단체 80여개가 참가하여 군인들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퍼레이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피치트리스트리트 NE 도로를 통제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주차장 위치를 찾아보고 가지 않으면 길을 헤맬 수 있다. 주최 측이 제공한 주차 옵션은 다음과 같다: 미드타운 플라자 가라지(1360 Peachtree Street NE) 주차비 16달러 퍼스트프레스바이테리언 가라지(1337 Peachtree Street NE) 주차비 10달러 우드러프 아트센터 가라지 20달러 킹&스펄딩(1180 Peachtree Street NE) 주차비 22달러 보이스&걸스클럽스 가라지(1275 Peachtree Street NE) 주차비 18달러.     장경섭 회장은 "이번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퍼레이드에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사물놀이 공연도 특별히 준비했다. 비가 와도 퍼레이드를 강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퍼레이드 베테랑 한인들 참가 이번 퍼레이드 street ne

2023.11.09. 15:41

썸네일

3년만에 활짝 열린 로즈 퍼레이드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축제인 로즈 퍼레이드가 2일 제134회째를 맞아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고비를 넘기다’(Turning the Corner)를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인원 제한없이 개최된 이번 퍼레이드에는 천명의 군중들이 몰려 화려한 꽃차들의 행진에 뜨겁게 환호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오렌지 그로브~콜로라도 대로 일대에서 오전 8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패서디나시 제공]사설 퍼레이드 로즈 퍼레이드 이번 퍼레이드 이날 퍼레이드

2023.01.02. 19:46

썸네일

로즈 퍼레이드 준비 박차

  다음달 2일 열리는 제134회 로즈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꽃차 장식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퍼레이드에는 935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8만여 시간 동안 50여대의 꽃차 장식을 한다. 꽃차 퍼레이드는 예년처럼 노턴 사이먼 미술관이 있는 그린 스트리트와 오렌지 그로브 불러바드 코너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다. 28일 패서디나 로즈보울 경기장 인근의 꽃차 제작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사설 퍼레이드 로즈 퍼레이드 꽃차 퍼레이드 이번 퍼레이드

2022.12.28. 20:5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