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툴로 브리지, 오늘 밤(6일) 부터 일주일간 전면 폐쇄
써리와 뉴웨스트민스터를 잇는 핵심 도로인 패툴로 브리지가 6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약 일주일 동안 차량 통행을 완전히 멈춘다. 새 스탈러와섬(리버뷰) 브리지와 기존 도로를 연결하는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폐쇄로 주말과 평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을 이용하던 운전자들은 공사 기간 동안 포트만 브리지나 알렉스 프레이저 브리지 등 주변 교량으로 돌아가야 한다. 공사 관계자들은 이번 연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새 교량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뉴웨스트민스터 지역 상점들은 긴장하고 있다. 수개월째 이어진 공사로 이미 위축된 상권이 이번 전면 폐쇄로 더 큰 피해를 입을까 봐 걱정하는 분위기다. 상가번영회(BIA)는 도로가 막히더라도 뉴웨스트민스터 시내 상점들은 정상 영업을 한다며 시민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특히 시내 중심가에 스카이트레인 역이 두 곳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체를 피해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불편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새 교량이 개통한 뒤 기존 패툴로 브리지를 철거하는 과정에서도 추가적인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동이 잦은 시민들은 출발 전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평소보다 여유 있게 길을 나서야 한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일주일간 브리지 일주일간 전면 브리지 오늘 이번 폐쇄로
2026.02.06.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