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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MLT 영화 포럼 개최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은 내달 4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에 위치한 ‘룩 다인-인 시네마(LOOK Dine-in Cinemas)에서 한국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한국의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는 MTL 포럼를 개최한다.   주미대한민국대사관, 재외동포청,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미주한미동맹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김태리 주연)가 상영된다.   최태은 회장은 “영화를 매개로 미주에 있어서의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등 다양한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많은 한인들의 후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챕 피터슨 이사장은 “한미관계는 군사동맹으로 시작해 다각적이고 폭넓게 발전해가고 있으며, 양국 모두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미 양국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한 지금 MTL 포럼의 개최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잔 신 부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필름을 직접 공수받고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만큼 주류사회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고 밝혔다.   MTL 포럼은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며 초청장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 문의는 류태호 부회장(310-988-9052,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미주한미동맹재단 영화 영화 포럼 한국 영화 이번 포럼

2025.11.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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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메가다이렉트, ‘2023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포럼’ 후원

GA 메가다이렉트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포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태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과 이용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공동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용문 막사발 도예가, 임영주 한국전통공예미술관장(전), 미국 텍사스블린대학 덕펙교수, 김홍필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장 등이 참석하여 막사발의 문화적 가치와 상용화 방안 및 세계 문화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막사발은 조선시대 서민들이 즐겨 사용하던 그릇을 말하며, 16세기 후반 일본에 알려진 조선의 찻잔 이도다완은 일본의 국보 1호로 지정되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으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별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2006년 문화관광부에서 막사발을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선정하였으나, 그 이후 후속 조치가 없어서 여전히 K-Culture 상용화 또는 활용방안은 미흡한 실정으로 정부와 학계, 언론계 등의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     이날 포럼의 주관자인 김용문 도예가에 의해 1998년 경기도 오산에서 처음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행사가 개최된 이래 2005년에는 중국 산둥성 치박시에서, 2011년 이후부터는 튀르키예 국립 하제테페대학교에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 8월에는 첫 개최지인 오산에서 다시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보험GA 메가다이렉트는 1998년 조봉묵대표가 국내최초로 설립했고, 25년 동안 꾸준히 보험업계를 이끌었던 대형GA로서 투명하고 높은 수수료, 5인지사장제도 등으로 보험설계사와 보험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운영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설립 초기부터 환경, 문화,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해외구호사업과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메가다이렉트 세계막사발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ga 메가다이렉트 이번 포럼

2023.0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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