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충현선교교회 40주년 기념 음악회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음악회를 개최한다.     충현선교교회는 40주년을 맞아 LA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10일 오후 2시30분 충현선교교회 본당(5005 Edenhurst Ave. LA)에서 열린다. 교회 측은 40년간 함께 성장한 지역사회에 전하는 감사와 섬김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총 90여 명으로 구성된 충현선교교회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이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UCLA에서 지휘를 전공한 이삼열 찬양위원장이 맡는다. 이 찬양위원장은 25년째 충현선교교회찬양대를 이끌어 왔다. 그는 오랜 경험과 음악적 깊이를 바탕으로 전공자들이 다수 포진한 교회 단원들과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합창단은 음악 전공자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오케스트라는 교인과 외부 연주자가 함께 참여해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룰 예정이다.   이삼열 찬양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교회 내부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와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커뮤니티 행사”라며 “이를 계기로 교회의 문을 활짝 열고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818)549-9191게시판 음악회 기사 기념 음악회 이번 음악회 이삼열 찬양위원장

2025.08.06. 20:2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