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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정기 주총

  PCB뱅크의 지주사 PCB뱅콥이 지난 28일 LA본점에서 2025년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이상영 이사장을 비롯해 안기준, 대니얼 조, 조혜영, 재니스 정, 대니얼 박, 돈 이 이사와 당연직 헨리 김 행장 등 8명의 이사 재신임, 경영진 컴펜세이션,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안건이 모두 승인됐다. 김 행장이 연단에 나와 경영성과와 향후 은행 성장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PCB뱅크 제공]뱅크 정기 pcb뱅크 정기 이상영 이사장 안기준 대니얼

2025.05.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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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이상영 이사장 지분 14% 육박…내달 28일 주총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의 지분율이 1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이 지난 10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에 따르면 이상영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198만1766주로 13.77%의 지분율을 기록했다.     이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7명과 헨리 김 행장 등 5명의 경영진(executive officers), 총 12명의 지분 보유율은 25.86%다. 작년 통지서에 보고된 25.01%에서 0.85%포인트 증가했다.     5년 전 금융 감독국으로부터 지분을 최대 15%까지 확보 승인을 받은 이 이사장은 지분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보고된 13.23%에서 0.54%포인트(9만4211주) 늘어났다.   헨리 김 행장은 작년 보수(컴펜세이션)가 92만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김 행장의 보수는 기본급 50만 달러와 35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포함한 92만 1725달러 였다. 이는 2023년의 109만 달러에 비하면 16%가 감소한 것이다.     PCB뱅크 주주총회는 내달 28일 오전 10시 30분 LA 본점에서 열린다. 이날 주주들은 당연직인 헨리 김 행장을 비롯해 이상영 이사장, 안기준, 대니얼 조, 조혜영, 재니스 정, 대니얼 박, 돈 이 등 8명의 이사 선임건, 경영진의 컴펜세이션 승인, 외부 회계법인 선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이상영 이사장 이상영 이사장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pcb뱅크 주주총회

2025.04.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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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이상영 이사장, 직원 자녀에 장학금

  이상영 PCB뱅크 이사장이 24일 직원 9명에게 4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2022년 설립한 자선 재단 ‘리앤리(Lee&Lee)재단’을 통해서 올가을 대학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 지급의 총액은 14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이사장(가운데)이 장학금을 전달받은 PCB뱅크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PCB뱅크 제공]이상영 이사장 이상영 이사장 직원 자녀들 장학금 지급

2024.07.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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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이상영 이사장 지분 13% 넘어

PCB뱅크가 5월 23일 2024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상영 이사장의 지분 보유율은 13%를 넘어섰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이 19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에 따르면 이상영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188만7555주로 지분율이 13.23%였다.     이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7명과 헨리 김 행장 등 5명의 경영진(executive officers), 총 12명의 지분 보유율은 25.01%다. 작년 통지서에 보고된 25.73%에서 0.72%포인트 감소했다.     4년 전 금융 감독국으로부터 지분을 최대 15%까지 확보 승인을 받은 이 이사장은 지분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보고된 12.40%에서 0.83%포인트 늘어났다.   한편 헨리 김 행장은 기본급 5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10만 달러를 컴펜세이션으로 받았다. 이는 작년 148만 달러에서 25.68% 감소한 것이다.     PCB뱅크의 주주총회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LA본점에서 열린다. 이날 주주들은 안기준, 대니얼 조, 조혜영, 재니스 정, 대니얼 박, 돈 이 이사와 이상영 이사장, 당연직 헨리 김행장 등 8명의 이사 선임건, 경영진의 컴펜세이션 승인, 외부 회계법인 선정 외에도 이사 수를 5~9명에서 7~13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이상영 이사장 이상영 이사장 지분 보유율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2024.03.19. 23:22

한인은행 이사들 보수 ‘10만~15만 달러’

지난해 한인은행 이사들에게 지급된 급여는 총 5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US메트로뱅크 등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6곳의 이사들이 받은 급여를 집계한 결과, 51명의 이사가 2022년 받은 총 급여는 498만5773달러에 달했다. 〈표 참조〉     2022년 한인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이사는 뱅크오브호프의 데이비드 멀론 이사로 20만 달러가 넘는 24만9851달러의 급여를 받았다. 51명의 이사 중 20만 달러가 넘는 급여를 받은 이는 멀론 이사가 유일했다. 그가 보유한 뱅크오브호프의 주식은 11만6539주였다.   이사 수가 12명으로 가장 많은 뱅크오브호프의 이사들은 급여도 12~13만 달러로 높은 편에 속했다. 이중 스캇 황 이사는 20만 달러에 근접한 19만4994달러로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급여를 받았다.     한미은행 이사 모두 급여가 10만 달러가 넘었다. 한미은행에서 작년 보수가 가장 많은 이사는 존 안 이사장으로 12만5501달러가 지급됐다. 데이비드 로젠블럼 이사는 11만9001달러, 마이클 양 이사는 11만5251달러, 크리스티 추 이사는 11만4001달러를 각각 급여로 받았다. 토마스 윌리엄스 이사와 해리 정 이사도 지난해 지급된 급여가 각각 11만2501달러와 11만1달러였다.     PCB뱅크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이사는 조혜영 이사로 14만8000달러였지만 컨설팅 수수료를 제하면 8만 달러 선이었다. 이상영 이사장의 급여는 10만 달러였다. 오픈뱅크의 브라이언 최 이사장은 지난해 12만6004달러를 급여로 받았다. 올해 이사회에서 은퇴한 오픈뱅크의 김옥희, 박명자 전 이사를 포함한 오픈뱅크의 5명의 이사의 급여는 9만 달러 수준이다.   CBB뱅크의 경우엔 박순한 이사장의 작년 급여는 9만7921달러였다. 정원숙 이사는 7만1500달러가 지급됐다.   US메트로뱅크의 경우 민 유 이사는 지난해 11만8821달러, 오스틴 박 이사장은 11만2076달러를 받았다. 파에즈 에나베 이사는 8만8076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올해 주주총회 모집 서류(프록시)를 토대로 집계한 수치이며, 당연직인 각 은행 행장들의 급여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사 급여에는 이사비(retainer fee)와 스톡옵션, 출장비, 건강보험료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이사회를 떠났거나 올해 합류한 이사 역시 제외됐다. 다만 CBB뱅크의 앨빈 강 전 이사는 2022년 12월 31일에 사임해서 집계한 보수에 포함됐다.     이런 이사들의 급여를 두고 옹호하는 입장과 비판적인 시각으로 갈린다. 일각에서는 폴타임으로 일하지 않는 한인은행 이사들의 급여가 10만 달러를 넘는 것에 대해서 급여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면 한인 은행권에서는 “이사들의 전문 지식과 폭넓은 네트워크가 은행 운영 전반에 큰 도움이 된다”며 “규모가 비슷한 중국계 은행들과 비교하면 많은 편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우훈식 기자한인은행 이사 오픈뱅크 이사장 한인은행 이사들 이상영 이사장

2023.09.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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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이상영 이사장 지분 12% 넘어…내달 25일 주주 총회

PCB뱅크가 5월 25일 2023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상영 이사장의 지분 보유율은 12%를 넘어섰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이 지난달 31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에 따르면 이상영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177만3047주로 지분율이 12.40%였다.   이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8명과 헨리 김 행장 등 4명의 경영진(executive officers), 총 12명의 지분 보유율은 25.73%에 달한다. 작년 통지서에 보고된 지분율인 24.05%에서 1.68%포인트 늘어났다.     3년 전 금융 감독국으로부터 지분을 최대 15%까지 확보 승인을 받은 이 이사장은 지분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주주총회 소집통지서에 보고된 지분율인 11.16%에서 1.24%포인트 늘어났다. 약 1년간 10만4585주를 더 매수했다.   한편 지난해 김 행장은 기본급 45만 달러를 포함해 총 148만 달러를 컴펜세이션으로 받았다.   PCB뱅크의 주주총회는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LA본점에서 열린다. 이날 주주들은 안기준, 대니얼 조, 조혜영, 재니스 정, 대니얼 박, 돈 이 이사와 이상영 이사장, 당연직 헨리 김 행장 등 8명의 이사 선임건, 은행의 회계법인 선정, 2023년 주식기준보상 계획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새라 전 이사가 퇴임한다. 우훈식 기자이상영 이사장 이상영 이사장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정기 주주총회

2023.04.02. 16:57

이상영 이사장, 직원 대학입학 자녀에 장학금

이상영 PCB뱅크 이사장이 올해 자선 재단인 ‘리앤리(Lee&Lee)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기부 활동을 확대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왔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자선 활동 범위를 더 넓히려고 재단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재단을 통해 장학 및 선교 산업과 장애인 지원 등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올 가을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PCB뱅크 직원 11명에게 5000달러씩 총 5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난달 28일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PCB는 2018년부터 은행의 사회환원 프로그램 차원에서 청소년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정작 PCB뱅크 직원들은 혜택을 받지 못해 올해부터 리&리 재단을 통해 2년제와 4년제 대학 진학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의 이사로 있는 한 직원 장학금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대학입학 이상영 직원 장학금 이상영 이사장 대학입학 자녀

2022.07.31. 19:00

PCB 이상영 이사장 지분 11% 넘어…내달 26일 주주 총회

PCB(퍼시픽시티뱅크)가 5월 26일 2022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한다. 이상영 이사장의 지분 보유율이 11%을 돌파했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이 12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 관련 서류(proxy)에 따르면, 이상영 이사장이 지난해 166만8462주를 보유해서 지분율이 11.16%였다.     이 이사장 등 8명의 이사와  헨리 김 행장을 포함한 4명의 주요 경영진 등 총 12명의 지분 보유율이 24.05%로 늘어났다. 특히 이 이사장은 2년 전 금융 감독국으로부터 최대 15%까지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승인을 받은 후 계속해서 매수하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해 연봉과 35만 달러 상당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과 성과급 등으로 총 82만 달러 넘게 받았다.     한편, PCB의 주주총회는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 LA본점에서 진행된다. 이상영 이사장과 안기준, 대니얼 조, 조혜영, 새라 전, 박홍균, 단 이, 제니스 정 이사와 당연직 헨리 김 행장 등 9명의 이사 선임과 외부 회계법인 선정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진성철 기자이상영 이사장 이상영 이사장 주주총회 소집 정기 주주총회

2022.04.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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