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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전도사 전도간증집회

      한국의 판교 한울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서 목회중인 이영희 명예전도사의 전도간증 집회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3일간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가 주관하고 디모데목회훈련원(이용걸 목사)의 후원으로 개최된 전도간증 집회에서 이 전도사는 지난 40년간 열정과 끈기로 수십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을 포함해 8천명 이상이 교회를 나오고 예수를 영접한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대 장손집에 시집 가 유교를 믿는 시부모 전도를 위해 14년간 40일 철야기도를 해 결국 전도에 성공했던 일, 교회를 다니다 중단한 지인의 부모 전도를 위해 분당서 전남 고흥까지 달려갔던 일, 23년간 음식을 들고 찾아 가 말벗이 되어 교회로 인도한 일 등 인내로 이뤄낸 경험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을 고무시켰다.     이 전도사는 “한 사람의 생명과 영혼을 귀중하게 여기는 사랑, 헌신과 희생이 많은 전도를 하게 했다”며 “전도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 인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전도에 대한 큰 도전을 받게 됐다”면서 “전도를 열심히 끈기있게 해야겠다는 감동을 받았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갖게 되었다”고 집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전도간증집회 이영희 이영희 명예전도사 이영희 전도사 전도간증 집회

2023.03.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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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타운협회, 이영희 회장 재신임

뉴욕코리아타운 협회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영희(사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임기동안 이 회장은 맨해튼 32스트리트 청결문제 등 각종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았다. 특히 뉴욕시정부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류해 옥외식당(아웃도어다이닝)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지역사회 한인 정치인들의 성장도 적극 지원했다. 뉴욕시경(NYPD)과도 긴밀하게 협력, 교류해 한인타운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회복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달 2일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경기 응원전 이벤트에도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맨해튼 32스트리트 코리아타운 입구에 위치한 그릴리스퀘어공원(Greeley Square Park)에서 맥도날드에서 지원하는 대형 스크린으로 월드컵 경기 중계를 상영할 계획이다.     뉴욕코리아타운협회는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여러 한인 단체들과 교류하면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타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코리아타운협회 이영희 뉴욕 코리아타운 맨해튼

2022.1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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