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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코랄·하나콰이어 음악회…21일 신일장로교회에서

남가주 동문합창단 배재코랄(단장 한승식)과 선교합창단 하나콰이어(지휘 김문현)가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는 21일 오후 6시 신일장로교회(11345 Rosecrans, Norwak)에서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배재코랄은 배재학당 동문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1991년 창단 이래 해외 3회, 지역사회 연주회 200회 이상 공연하며 커뮤니티 봉사에 나서고 있다.     하나콰이어는 선교사업 후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2002년 창단 이후 매년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는 남성 합창, 혼성 합창, 피아노 독주, 소프라노 솔로 및 중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웃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문의:(213)924-4330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콰이어 이웃초청 하나콰이어 이웃초청 이웃초청 사랑 선교합창단 하나콰이어

2024.09.08. 18:43

이웃초청 소망경로잔치 개최

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주최한 '소망잔치'가 지난 2일 이 교회 대 예배실과 친교실에서 진행됐다. '소망잔치'는 이 교회 돌봄위원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커뮤니티의 시니어들을 초청해서 예배와 공연을 펼치고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 교회의 시니어 교인들과 한미시니어센터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총 3부로 진행됐는데 1부 예배에서는 정상용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예배 후에는 무용가 김영옥씨와 문하생들이 난타 공연을 펼쳤다. 2부와 3부에서는 식사와 함께 건강 게임과 찬양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돌봄위원회의 김숙완 집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연 행사였는데, 참석한 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큰 기쁨이 되었다"면서 "함께 준비해 주신 사역자 여러분들과 재정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원 기자소망경로잔치 이웃초청 이웃초청 소망경로잔치 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 예배실과 친교실

2023.06.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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