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이웃친화 도시' 전국 7위
샌디에이고가 미국에서 가장 이웃 간의 유대가 깊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Redfin)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솔트레이크 시티 포틀랜드 캔자스 시티 덴버 내슈빌 애틀랜타 등에 이어 '이웃 친화적인 도시' 순위에서 당당히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핀은 "샌디에이고의 매력은 아름다운 해변 그 이상"이라며 주민들이 서로 돕는 강한 공동체 문화와 해변 공원 커뮤니티 센터를 중심으로 형성된 두터운 유대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샌디에이고 내에서도 특히 공동체 의식이 뛰어난 지역들이 주목받았다. 대표적인 커뮤니티로는 유니버시티 하이츠와 포인트 로마가 꼽혔다. 유니버시티 하이츠는 연말 퍼레이드와 거리축제 등 정기적인 지역행사를 통해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하며 포인트 로마는 커뮤니티 센터의 활동과 여름 콘서트 시리즈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활발하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주목할 점은 약 90만 달러에 달하는 주택의 높은 중간 매매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유대감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주민의 34%는 매달 최소 한 번 이상 이웃을 돕고 있으며 18%는 지역 및 사회적 현안에 대해 이웃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빈 정 기자이웃친화 도시 이웃친화 도시 도시 순위 유니버시티 하이츠
2026.02.0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