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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레타에 이케아 새 매장 '플랜&오더' 오픈

가구와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이케아가 28일 알파레타에 새 매장을 열었다. 애틀랜틱 스테이션 매장 다음 2번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오픈 기념식에서 매장 투어, 경품 추첨, 음식 시식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알파레타 플랜 & 오더’ 지점은 만셀 크로싱쇼핑센터 안(7681 North Point Pkwy)에 있으며, 일반적인 이케아 매장보다 규모가 작다.   고객은 알파레타 지점에서 당일로 제품을 구매해 가져갈 수 없다. 이곳에서는 배달을 신청하거나 픽업 일정을 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파레타 매장에서는 가구를 사전 주문해 픽업하는 서비스를 비롯해 주방, 침실, 욕실 등의 인테리어에 대해 이케아 전문가와 연락할 수 있다.       하비에르 키노네스 이케아 미국법인 CEO는 “새 알파레타 매장에서 많은 사람이 이케아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저렴한 가구 제품과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이러한 ‘플랜 & 오더’ 지점을 미국 전역에 추가하는 추세다. 윤지아 기자이케아 알파 이케아 매장 이케아 전문가 이케아 법인

2024.08.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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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월세 1불' 임대주택 화제…도쿄 신주쿠에 3평 규모

스웨덴 가구 업체 이케아가 일본 도쿄 도심에 월세 99엔(0. 86달러) 짜리 초소형 임대주택을 내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0㎡(107 스퀘어피트) 크기의 이 주택은 도쿄 신주쿠에 있으며 내달 3일까지 세입자를 모집한다. 임대 유닛은 한 개이며 이케아 가구와 액세서리가 완비돼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스무 살이 넘어야 입주할 수 있고 임대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다. 수도 가스 전기료 등 유틸리티 비용은 세입자 부담이다.   10㎡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케아는 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웹사이트를 통해 "공간의 수직 활용이 핵심"이라며 "공간을 3차원으로 나누니 제한된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도쿄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로 최근에는 초소형 아파트가 대세다. 도쿄도(東京都) 정부에 따르면 도쿄 인구는 1400만 명 남짓이다.   이케아는 '블라하지'라는 이름의 청상어 인형이 초소형 주택 전문 부동산 업자로 나오는 유튜브 시리즈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이케아가 부동산 사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회사는 모국인 스웨덴의 건설업체 스칸스카와 손잡고 보클로크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해 스웨덴과 핀란드 노르웨이 등지에서 저렴한 가격의 조립식 주택을 선보였다.   2019년 보클로크는 치매 환자들이 계속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는 형태의 주택을 선보였다.임대주택 이케아 임대주택 화제 초소형 임대주택 이케아 월세

2021.11.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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