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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창회 워싱턴DC 지회 야유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워싱턴 DC 지회는 지난 17일(토)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봄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야유회에는 동창과 가족 등 모두 4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DC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이화여대 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회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유회는 교가 제창과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었고, 이명지(영문 67) 동창의 식사 기도와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영(심리 09) 문화부장의 재치 넘치는 진행 아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동창회 지회 야유회

2025.05.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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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창회 2025 장학생 모집

이화여자대학교 대뉴욕지구동창회(회장 김영신) 장학회(위원장 김선주)가 2025년도 장학생(뉴욕동창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뉴욕동창회 장학금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지급하는데 장학금 1은 대학에 재학 중인 뉴욕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2명을 선발해 각각 3000달러씩 수여한다.   장학금 2는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원(석·박사 과정) 재학생 1명에게 4000달러를 지급한다.   장학금 3은 고 조순규(54·의학) 동창 장학금으로 2025년에 신설됐는데,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대 뉴욕지구(NY·NJ·CT)에 유학 중인 이공계 전공생에게 2000달러를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장학금 신청 자격 및 세부 사항문의는 e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   김영신 회장은 “2025년도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동포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과 이대 졸업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있는데,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동창회 뉴욕동창회 장학생 뉴욕동창회 장학금 이화여대 동창회

2025.03.26. 20:18

이화여대 음대 ‘감사 음악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지난 주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펜실베니아 랭커스터 제일감리교회에서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Giving Thanks’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랭커스터 감리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와 그의 딸 앨리스 아펜젤러(1885-1950)의 공헌을 기리며, 이화학당이 받은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였다.     엘리스는 한국에서 정동교회를 설립한 헨리 G 아펜젤러의 장녀로 태어나. 16세 때 아버지가 한국에서 돌아가신 후 미국에 귀국했다가 웨슬리 대학을 졸업하고 교편을 잡았다.   이후 1915년 감리교 감독교회 여성 해외선교회가 한국에 파송한 선교사 자격으로 이화 학당에서 사역했다.     그는 이화대학과 종합대학 승격의 초석을  쌓고 헌신하다 1950년 학생들에게 설교 도중 뇌출혈로 운명했다.   랭커스터연합감리교회는 앨리스 아펜젤러 서클(Alice Appenzeller Circle)을 조직하고 수년 동안  사역을 지원했었다. 교수진과 음대 동창 등 약 70명의 연주자가 참여한 음악회는 국악 독주와 앙상블, 피아노 솔로 및 합주, 현악 4중주, 첼로 앙상블, 전통 음악과 판소리가 함께하는 공연이었다.   이대 음대 측은 교회에 정성을 담아 준비한 감사패와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기금을 전달하였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이화여대 감사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이번 음악회

2025.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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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녹미회 정기전 개최…21~30일까지 EK갤러리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동문 작가들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남가주 녹미회에 따르면 오는 21~30일까지 LA지역 EK갤러리(1125 Crenshaw Blvd)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녹미회는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동문 작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8회 정기전으로 ‘열정의 이야기(Tales of Passion)’가 주제다. 20명의 동문 작가들이 참여한다.   경남경녹미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각 작품 속에 녹아있는 작가들의 감정, 사랑, 욕망의 삶의 서사적인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해내고 있다”며 “이번 녹미전은 여류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 등을 엿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미회는 지난 2010년 이화여대 동창회 남가주 지회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다. 2년마다 정기전을 통해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대학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전시하고 친목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이화여대 게시판 정기전 개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이화여대 동창회

2024.09.17. 19:40

이화여대 남가주 녹미회 정기전…조형예술대학동문 20명 참여

남가주 여류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문으로 구성된 남가주 녹미회(회장 남궁경)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EK갤러리(관장 유니스 김)에서 제8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부제는 ‘열정의 이야기(Tales of Passion)’다. 녹미회는 “작가들이 각자의 삶과 예술세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작품에 담았다”며 “작가들의 감정, 사랑, 욕망의 삶의 서사적인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20명의 작가가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조각, 설치 등 48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감상할 수 있다.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녹미회 회원들은 주류사회, 세계로 영역을 넓혀가며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 전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경희, 김민주, 김숙, 김진송, 남궁경, 민은규, 서강일, 성대현, 안경남, 양문선, 원철경, 윤영자, 이나경, 이진희, 채현주, 최고운, 이양미, 표양숙, 한순정, 홍진희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소:1125 Crenshaw Blvd. LA   ▶문의:(323)272-3399 이은영 기자조형예술대학동문 이화여대 이화여대 남가주 남가주 여류작가들 참여 작가

2024.09.15. 18:00

50주년 맞은 이대 한국음악과…25일 패서디나서 기념음악회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가 50주년을 맞아 남가주 지역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파사데나장로교회(담임 최진영 목사·585 Colorado Blvd. Pasadena)’에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40여명의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재학생 40여명을 비롯한 교수진, 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국악 오케스트라(지휘 원영석 교수)가 나선다.   국악 오케스트라는 전통 국악 뿐 아니라 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의 국악기와 서양 음계가 만나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퓨전 형식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가주 동문합창단과 함께하는 한국의 서정 민요, ‘아리랑’ 등의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측 관계자는 “50주년을 맞은 이화여대 한국음악과는 세계에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자는 목적으로 LA를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 외에도 22일부터 일주일간에 걸쳐, UCLA에서 한국음악 워크숍, USC 음대 렉쳐 콘서트, 양로병원 공연 등 한국 음악을 알리고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의:(213) 509-8166이화여대 한국음악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가 한국음악 워크샵

2024.08.21. 19:07

이화여대 뉴욕동창회 장학생 모집

이화여대 뉴욕동창회가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두 가지로, ▶동포 자녀 대학생과 ▶동문 출신 대학원생 대상 장학금이다.     뉴욕 일원(뉴욕·뉴저지·커네티컷)에 거주하며 올가을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대학 재학 중인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2명에게 각각 3000달러씩 수여된다.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원(석·박사과정) 학생 1명에게는 4000달러를 지급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ewhany.com)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6월 30일, 선발 결과는 7월 31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곽인영 장학위원장(631-513-5438).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동창회 이화여대 이화여대 뉴욕동창회 이화여대 동문 올가을 대학

2024.03.29. 22:38

[알뜰정보]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외'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가 오는 3월 2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개최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야금, 대금, 판소리,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소프라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티켓은 한태경 총무에게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20달러에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문의: (310)428-1252     귀뚜라미 카본 매트 초특가   ‘한스전자’가 귀뚜라미 카본 매트를 특가에 대방출한다. 전자파와 전기료 걱정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저전압으로 변환해 사용이 더욱 안전하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좌우 분리 난방(퀸/킹 사이즈), 정밀 온도 제어, 차세대 아라미드 카본 열선, 엔코더 다이얼 등이 적용된 카본 매트는 최대 100달러 할인된 싱글 299.99달러, 퀸 349.99달러, 킹사이즈 36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스전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고 신속 배달을 지원한다.   ▶문의: (323)732-7131, 7132     코웨이 설레이는 이벤트   ‘코웨이’는 설레이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프리미엄 제품 2대 구매 시 400달러 상당의 프리미엄 압력밥솥을, 코웨이 전 제품 2대 구매 시 350달러 상당의 휘슬러 프로피(Profi) 냄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정수기와 청정기, 비데 등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최대 3개월 렌탈료가 무료다. 푸짐한 설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코웨이의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213)386-3033  알뜰정보 이화여대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이번 음악회 귀뚜라미 카본

2024.02.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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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연다

이화여대 음악대학이 오는 2025년 100주년 설립 기념을 앞두고 오는 3월 2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에 있는 남가주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대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남가주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마움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 조혜진 회장은 “LA 음악회를 시작으로 2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며 “지난 100년 동안 이화여대가 받은 많은 사랑과 도움을 전 세계에 뻗어있는 교민들에게 전하고 싶어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이화여대 음대 배일환 교수가 기획하고 4명의 임원진 및 현지 동문 연주자 7명이 국악과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대장금 OST ‘오나라’, ‘춘향가 중 사랑가’, 오페라의 유령 OST ‘날 생각해줘(Think of Me)’ 등 총 12곡 정도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조 회장은 “한인 2~3세대들이 한국의 전통악기 대금과 가야금 등을 접할 기회”라며 “현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색다른 음악의 선율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20달러)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동창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샬롬장애인선교회와 3월 1일 오전 11시 이웃케어 양로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조 회장은 “제6대 이화여대 앨리스 아펜젤러 총장이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듯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음악으로 교민들을 섬기고 싶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310)387-1334,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게시판 이화여대 남가주 이화여대 음악대학 기념 콘서트

2024.02.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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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우즈 이화여대 동문회 송년회

 이화여대 동문회 이화여대 동문회

2023.12.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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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워싱턴지회 '가을 음악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워싱턴DC 지회(회장 최미나)가 주최하는 워싱턴지역 한인들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3시,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담임 고현권 목사)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활동중인 음악가들이 참여해 파가니니, 슈베르트, 푸치니, 모차르트, 바흐, 드뷔시, 볼프 등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음악회 입장료는 20달러, 동반자녀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의: 415-484-9030  주소: 7144 Old Dominion Dr. McLean, VA(맥클린한인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지회 이화여대 이화여대 워싱턴지회 음악회 입장료 워싱턴지역 한인들

2023.10.12. 14:44

“세대는 달라도 우리는 이화인”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워싱턴DC 지회(회장 최미나)의 2023 봄 야유회가 지난 2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 70여명 동문들이 참가한 이번 야유회에는 1956년 부터 2009년 졸업 동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들이 세대를 넘어 이화인으로서 교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새동창 소개와 동문회 소식 보고 순서에 이어 점심을 나누고 게임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이화여대 동창회 DC 지회는 본교 하계 국제대학 장학생 2명과 지역사회 장학생 2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내달 10일(토)에는 양승태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대면 특강을 준비하는 등 이 지역 동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인 이화여대 동문회 소식 지역사회 장학생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2023.05.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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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동창회 '봄 야유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워싱턴DC 지회(회장 최미나)가 오는 20일(토) 오전 10시 30분, 페어팩스 소재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2023년 봄 야유회를 개최한다. 야유회는 녹음 짙은 5월에 이화 동문과 그 가족들을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초대해 함께 점심을 나누고 푸짐한 상품이 걸린 유쾌한 게임시간이 마련된다.  최미나 회장은 “동창회에 처음 참석하거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을 볼 수 있는 귀한 만남의 시간에 참석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유회 참가 비용은 개인 15달러, 가족 30달러이며, 공원에 입장해 워터마인 수영장 주차 후, 분홍풍선이 매달린 ‘쉘터J’를 찾으면 된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소: Lake Fairfax Park Shelter J 1400 Lake Fairfax Dr. Reston, VA 20190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야유회 참가

2023.05.11. 14:43

이화여대 동창회, 2023 장학생 선발

이화여대 대뉴욕지구 동창회(회장 권순미)는 2023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두 가지로, 동포 자녀 대학생과 동문 출신 대학원생으로 나눠 수여된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에 거주하며 올 가을에 대학에 입학하거나 대학 재학 중인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2명을 선발해 각각 3000달러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원(석·박사과정) 재학생 1명에게는 4000달러를 지급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ewhany.com)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6월 30일까지(당일 소인 유효)다.   김은별 기자이화여대 동창회 이화여대 동창회 장학생 선발 이화여대 대뉴욕지구

2023.04.18. 18:00

이대 동문, 지진성금 1만불 모금…‘국경없는 의사회’에 전달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정현숙)는 튀르키예 지진 돕기 성금 1만 달러를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피해자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동창회는 ‘국경 없는 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로 하고 최근 모금 활동을 펼쳤다.     소식이 알려지자 동문들은 전화, 문자를 동창회에 보내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지난 2주 동안 9240달러를 모았다.     특히 마감 이메일을 보낸 뒤 1만 달러를 채우자며 760달러를 쾌척한 동문이 있어 동창회는 1만 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정현숙 회장은 “이렇게 많은 금액이 모일지 예상하지 못했다. 성금과 함께 보내주신 귀한 글들은 진한 감동을 줬다”며 “국경 없는 의사회에 잘 전달할 계획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준 동창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락: (213)507-2354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게시판 이대 동창회 성금 모금 회장 정현숙

2023.03.28. 11:33

대뉴욕지구 이화여대동창회 2023 신년하례식

  대뉴욕지구 이화여자대학교동창회(회장 권순미)는 지난달 28일 맨해튼 반주 유니온스퀘어식당에서 2023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1950년 대학을 졸업한 대선배에서부터 2021년 졸업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자리로, 80여명의 참석자들은 동호회 조직과 신년 포부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뉴욕지구 이화여자대학교동창회]뉴욕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동창회

2023.02.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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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회 및 연말행사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워싱턴 DC 지회(회장 최미나) 주최 2022년 총회 및 연말행사가 지난 10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매리옷 타이슨스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65주년이 되는 이대 동창회 워싱턴 지회 행사에는 80명 넘는 동창들이 참석해 “빛났고, 빛나고,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미나 회장은 "올해는 2022년 졸업생이 함께 하며, 참가자들의 66년의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 사업보고를 통해 최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보내는 하계장학금, 지역사회 장학금, 우크라이나 기금과 빈민지역을 위한 학용품/책가방 도네이션 등의 활동, DC 여성 홈리스 쉘터에의 봉사 등이 올 한해 이뤄졌다"고 알렸다.  문의: [email protected]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연말행사 이화여대 총회 총회 사업보고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워싱턴

2022.12.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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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북미주연합회 성황

지난 10월 27~30일 이화여대 남가주 동창회 주최로 열린 북미주 지회연합회가 모교 김은미 총장, 남상택 총동창회장, 이혜선 대외협력처장, 김인환 국제처장, 국제재단 이사장과 이사들을 비롯해 북미주 지역에서 400여 명의 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북미주 지회연합총회는 이화여대 국제재단 총회도 겸해 북미 전역에서 지난 한해 모은 투자 수익금 150만 달러를 모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행사 기간에는 5명의 음대 현역 교수와 남가주 성악 트리오, 남가주 합창단, 각 지회를 대표하는 탤런트 쇼 등도 진행됐다.   [이화여대 남가주 동창회 제공]이화여대 게시판 이화여대 북미주 이화여대 남가주 이화여대 국제재단

2022.11.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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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문들 3년만에 만나요" 총동창회 북미주 연합 총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 총회가 남가주지회 주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LA 국제공항 인근 힐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게 되는 이번 총회는 '투게더인호프(Together in Hope)'라는 주제처럼 이화 동창들이 모처럼 하나가 되어 희망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행사 기간 '총장과의 만찬' '총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동창들에게 모교의 발전상을 전달하고 앞으로 추진할 계획과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정현숙 남가주지회 동창회장은 "LA에서 총회가 열리는 건 12년 만이다.     행사를 앞두고 전국에 흩어져 사는 동창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모두가 들떠 있다"며 "이번 총회에 남가주에 거주하는 새로운 동창들이 많이 참석해 선후배 간에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지회는 알래스카, 미네소타 등 타주 지회 동창들을 위한 LA 시내 투어를 마련했으며, 민화 교실과 건강강좌도 준비했다. 28일과 29일에는 이화여대 음악대학 교수진의 연주 무대도 있다.   이보경 이사장은 "북미주지회 연합 총회는 동창들 간 결속을 다질 뿐만 아니라 동창들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연례행사다.     이번 총회에 타주에서 약 150명이 참석하며 남가주에서도 200여명이 모인다"고 알리며 "힘들었던 팬데믹 기간을 잘 이겨낸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ewhana.org)를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28일 총장 만찬 1인 150달러, 29일 연회 만찬 1인 150달러 등이다. 장연화 기자이화여대 총동문회 이화여대 총동문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음악대학

2022.10.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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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뉴욕동창회, 전통민화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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