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지난 주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펜실베니아 랭커스터 제일감리교회에서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Giving Thanks’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랭커스터 감리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와 그의 딸 앨리스 아펜젤러(1885-1950)의 공헌을 기리며, 이화학당이 받은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였다. 엘리스는 한국에서 정동교회를 설립한 헨리 G 아펜젤러의 장녀로 태어나. 16세 때 아버지가 한국에서 돌아가신 후 미국에 귀국했다가 웨슬리 대학을 졸업하고 교편을 잡았다. 이후 1915년 감리교 감독교회 여성 해외선교회가 한국에 파송한 선교사 자격으로 이화 학당에서 사역했다. 그는 이화대학과 종합대학 승격의 초석을 쌓고 헌신하다 1950년 학생들에게 설교 도중 뇌출혈로 운명했다. 랭커스터연합감리교회는 앨리스 아펜젤러 서클(Alice Appenzeller Circle)을 조직하고 수년 동안 사역을 지원했었다. 교수진과 음대 동창 등 약 70명의 연주자가 참여한 음악회는 국악 독주와 앙상블, 피아노 솔로 및 합주, 현악 4중주, 첼로 앙상블, 전통 음악과 판소리가 함께하는 공연이었다. 이대 음대 측은 교회에 정성을 담아 준비한 감사패와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기금을 전달하였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이화여대 감사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이번 음악회
2025.03.05. 13:56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가 오는 3월 2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개최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야금, 대금, 판소리,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소프라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티켓은 한태경 총무에게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20달러에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문의: (310)428-1252 귀뚜라미 카본 매트 초특가 ‘한스전자’가 귀뚜라미 카본 매트를 특가에 대방출한다. 전자파와 전기료 걱정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저전압으로 변환해 사용이 더욱 안전하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좌우 분리 난방(퀸/킹 사이즈), 정밀 온도 제어, 차세대 아라미드 카본 열선, 엔코더 다이얼 등이 적용된 카본 매트는 최대 100달러 할인된 싱글 299.99달러, 퀸 349.99달러, 킹사이즈 36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스전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고 신속 배달을 지원한다. ▶문의: (323)732-7131, 7132 코웨이 설레이는 이벤트 ‘코웨이’는 설레이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프리미엄 제품 2대 구매 시 400달러 상당의 프리미엄 압력밥솥을, 코웨이 전 제품 2대 구매 시 350달러 상당의 휘슬러 프로피(Profi) 냄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정수기와 청정기, 비데 등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최대 3개월 렌탈료가 무료다. 푸짐한 설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코웨이의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213)386-3033 알뜰정보 이화여대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이번 음악회 귀뚜라미 카본
2024.02.2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