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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창회 워싱턴DC 지회 야유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워싱턴 DC 지회는 지난 17일(토)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봄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야유회에는 동창과 가족 등 모두 4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DC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이화여대 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회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유회는 교가 제창과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었고, 이명지(영문 67) 동창의 식사 기도와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영(심리 09) 문화부장의 재치 넘치는 진행 아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동창회 지회 야유회

2025.05.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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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컬 이화 2023’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지회장 최미나)는 지난 16일(토) 비엔나 소재  웨스트우드컨트리클럽에서 총회 및 연말파티를 개최했다.         ‘매직컬 이화 2023’를 테마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워싱턴 지역 동창들이 참석했으며, 총회 순서로 2023년 지회활동보고, 회계보고 및 차기회장 인준을 했다.     만찬 후 이어진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동창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친목 시간을 가졌다.     올해 66주년을 맞이하는 이화여대 총동창회 워싱턴 DC 지회는, 이대 동창회 중 최초 해외 설립 동창회로써 지역사회에 다양한 장학, 기부 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이화 동창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대 동창회

2023.1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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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동창회 '봄 야유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워싱턴DC 지회(회장 최미나)가 오는 20일(토) 오전 10시 30분, 페어팩스 소재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2023년 봄 야유회를 개최한다. 야유회는 녹음 짙은 5월에 이화 동문과 그 가족들을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초대해 함께 점심을 나누고 푸짐한 상품이 걸린 유쾌한 게임시간이 마련된다.  최미나 회장은 “동창회에 처음 참석하거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을 볼 수 있는 귀한 만남의 시간에 참석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유회 참가 비용은 개인 15달러, 가족 30달러이며, 공원에 입장해 워터마인 수영장 주차 후, 분홍풍선이 매달린 ‘쉘터J’를 찾으면 된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소: Lake Fairfax Park Shelter J 1400 Lake Fairfax Dr. Reston, VA 20190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야유회 참가

2023.05.11. 14:43

"이화여대 동문들 3년만에 만나요" 총동창회 북미주 연합 총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 총회가 남가주지회 주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LA 국제공항 인근 힐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게 되는 이번 총회는 '투게더인호프(Together in Hope)'라는 주제처럼 이화 동창들이 모처럼 하나가 되어 희망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행사 기간 '총장과의 만찬' '총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동창들에게 모교의 발전상을 전달하고 앞으로 추진할 계획과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정현숙 남가주지회 동창회장은 "LA에서 총회가 열리는 건 12년 만이다.     행사를 앞두고 전국에 흩어져 사는 동창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모두가 들떠 있다"며 "이번 총회에 남가주에 거주하는 새로운 동창들이 많이 참석해 선후배 간에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지회는 알래스카, 미네소타 등 타주 지회 동창들을 위한 LA 시내 투어를 마련했으며, 민화 교실과 건강강좌도 준비했다. 28일과 29일에는 이화여대 음악대학 교수진의 연주 무대도 있다.   이보경 이사장은 "북미주지회 연합 총회는 동창들 간 결속을 다질 뿐만 아니라 동창들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연례행사다.     이번 총회에 타주에서 약 150명이 참석하며 남가주에서도 200여명이 모인다"고 알리며 "힘들었던 팬데믹 기간을 잘 이겨낸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ewhana.org)를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28일 총장 만찬 1인 150달러, 29일 연회 만찬 1인 150달러 등이다. 장연화 기자이화여대 총동문회 이화여대 총동문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음악대학

2022.10.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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