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커뮤니티 칼리지가 학생들의 직장 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데는 여전히 난관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경력 학점 인정 제도는 학생들의 이전 근무 경험이나 직업 교육을 일부 교과 이수로 대체해 학업 기간을 단축하고 학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영리 언론 캘매터스가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가주는 2017년 이후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이 대학 진학 이전의 직장 경력과 교육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를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최근 수년간 3400만 달러 이상의 주정부 예산을 투입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가주에서는 4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직업 경험이나 사전 교육을 통해 최소 1학점 이상을 인정받았다. 가주 커뮤니티 칼리지 총장실은 2030년까지 최소 25만 명의 학생이 직장 경험이나 기타 사전 학습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의 광범위한 정착을 위한 재정 지원과 현장 도입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주정부가 직업 경험 평가와 학점 신청을 간소화하기 위한 표준화된 시스템을 마련했음에도, 가주 내 116개 커뮤니티 칼리지 가운데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학교는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또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근무 경험이 학점 인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해 제도 활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가주 커뮤니티 칼리지 총장실 측은 “대학들이 제도를 도입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어떤 대학은 아직 전혀 도입되지 않았고, 어떤 대학은 도입 시점이 상당히 먼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윤서 기자커뮤니티 칼리지 커뮤니티 칼리지 직장 경력 이후 커뮤니티
2026.02.05. 22:09
워싱턴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가 등록 감소 추세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교육기관 조사업체 내셔널 스투던트 크리어링하우스의 보고서에 의하면, 펜데믹 초기인 2020년 봄 이후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이 82만7천명 감소했다. 버지니아커뮤니티칼리지시스템(VCCS)의은 2019년 가을 학기 이후 등록학생이 9%나 감소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본교가 위치한 노바대학(NVCC)는 4% 감소율을 기록했다. 메릴랜드커뮤니티칼리지연합회(MCCA)는 등록학생 감소율이 14%에 달한다고 밝혔다. 프린스 조지스 커뮤니티 칼리지는 34%, 몽고메리 칼리지는 19% 감소했다. 프린스 조지스 커뮤니티 칼리지는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적극개설하고 원격수업과 하이브이드 수업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조사에 의하면 학생의 68%가 원격수업 확대를 요구했으며 4%는 하이브리드 수업 증가를 원했다. 또한 정규 학위 과정 외에 자격증 프로그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심지어 강좌 한 과목을 신청한 후 다른 과목을 추가할 경우 두번째 과목 학비를 면제해주는 '바이 원 겟 원'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몽고메리 칼리지는 주립대학 시스템 중의 한 곳인 유니버시티 앳 쉐디그로브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몽고메리 칼리지를 졸업할 경우 유니버시티 앳 쉐디그로브를 비롯한 4년제 주립대학 편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대학은 메릴랜드의 9개 주립대학의 원격수업 대학으로, 각 주립대학의 본교에 가지 않고 몽고메리 카운티 내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몽고메리 칼리지는 또한 7주 혹은 13주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점 취득시 기간단축을 원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노바대학은 조지 메이슨 대학과 함께 두 대학에 동시에 등록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커뮤니티 칼리지 커뮤니티 칼리지 몽고메리 칼리지 이후 커뮤니티
2022.06.07.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