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28일(금) 오전 10시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지난해까지 웨스트 커버넌트 대학교 학장을 지낸 이청(사진) 박사가 맡는다. 이 박사는 AI의 발전과 우려되는 미래 전망,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가 간 기술 경쟁, 양자 컴퓨터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농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67년 미국에 와 미시간 주립대에서 이학,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폴리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보잉사 연구원을 겸임했으며, 몽골 국제대학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문의: (714)892-9910인공지능 세미나 인공지능 세미나 이청 박사 미래 세미나
2025.02.19. 19:00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LA·회장 정병모)가 지난 12일 LA한인타운 내 아로마센터에서 ‘사업자를 위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70명이 참가한 이 날 세미나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안재형 교수가 강사로 나서 ▶AI 시대 데이터의 가치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미래 ▶보호무역주의 트렌드 속 AI 기반 하이테크 산업의 공급망 변화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AI 도구 소개 및 응용 등에 대해 강연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옥타LA 제공]인공지능 세미나 인공지능 세미나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
2025.02.17. 16:02
OC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시사토론 모임 ‘OC코리안오픈포럼(이하 포럼, 대표 서명룡)이 ’인공지능(AI) 세미나 시리즈‘를 마련했다. 총 9회인 세미나는 격주 목요일마다 오후 6시30분에 줌을 통해 열린다. 포럼은 지난 18일 첫 모임을 가졌고, 내일(2월 1일) 두 번째 모임을 연다. 서명룡 대표는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역사적 배경과 기본적인 AI 테크놀로지에 관해 다루게 된다. 챗GPT를 포함한 AI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바꿀지 각 분야 전문가의 설명을 듣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엔 AI가 만들 미래 세계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줌 미팅 아이디는 863 6817 7700, 패스 코드는 246651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7월 시작됐다. 회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철학, 과학, 기술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피부에 와 닿는 주제를 선택,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서 대표는 “남가주 일대와 애리조나주, 멀리 미시건, 뉴햄프셔, 뉴욕 등 미 동부 지역에도 회원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 대표에게 전화(714-329-4698)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인공지능 세미나 인공지능 세미나 세미나 시리즈 분야 전문가
2024.01.30. 21:00